강의 시작 전 강사님의 당부? 말은 '지역을 분석하는 방법론에 대해 배워가야한다' 였다. 과제템플릿에 하나하나 적용해 보며 걸음마 떼기에 정신이 없었는데 어쩌면 가장 큰 파이프는 방법론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행하는 것인거 같다. 여태컷 생각 못 해봤던 방법론! 강의 듣는 내내 강사님의 방법론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급지 안에서 선호도를 생각하는

투자적으로 D,E 지역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새로운 도시의 투자적 관점의 문을 열어주시는 수업이었다. 투자를 할때 각각의 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각 도시별 상위생활권을 이해하고 선호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인거 같다. 어느도시든 이 포인트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중소도시의 사이클에 영향을 미치는 공급에

전주에 앞마당이 있는 상태에서 수업을 들으니 정리가 되어서 좋았다. 저가치와 저평가가 항상 애매하고 헷갈렸는데 알려주신 기준을 가이드 삼아 다시 살펴보면 놓쳤던 부분들 캐치할 수 있을거 같다. 지역을 분석할때 지역내 개발된 시간들을 따라가며 분석하니 더 이해가 잘 되었고 그런 시각으로 다른 중소도시들을 봐라보면 지역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