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주차 강의 후기 - 제태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며... 사실 이 후기를 남기는 지금, 정해진 기한 내에 강의를 다 듣지 못했다는 회한의 감정이 많이 차올라 있는 상태이다. 계획하고 결심했던 일들은 약한 의지로 인해 루틴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현재 처한 현실의 무게에 실어 날리며 그저 무기력하게 안위하고 있는 듯 하다. 투자자로서 선택한 길. 기술보다는 의지야 말로 목표달성을 위한
서투기 1주차 강의 후기 - 제태오
"가치성장투자" vs "시세차익투자" 투자라는 영역에 있어, 나에게 후자의 것에 대한 생각이 짙게 베어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결국 시세 차익금의 추구 또한 가치가 높은 것에 대한 투자를 위함이다. - 문화재 처럼 -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가치 좋은 것이 더 성장하는 부동산 체제 속에서 미시적인 내 생각 속에 갇혀있었던 것이다. 가치가 높은 것은 시간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20조 제태오]
사실, 열기를 듣자마자 바로 실준을 듣는 것이 맞을까?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아니, 의심하는 마음이 있었다.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너무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섰기에 저런 생각과 의심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 않으려는, 하지 않고 싶은 이유는 사소한 것부터 들자면 수도 없을 것이다. 투자는 기회가 왔을 때, 확신을 가지고 진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6조 제이70]
노후준비라는 구체적인 목적으로 실제적인 방법을 배우기 위한 과정에 입문한 지 벌써 3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렇게 문장에 지나간 시간에 대한 회상의 문구가 들어갈 때면 간혹 감정적인 표현이 스며들곤 한다. "부유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지는 것은 똑같다." 이럴 때 보면, 시간이라는 단위, 어쩌면 가치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냉혹하
수지구 풍덕천동 e편한세상수지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6조 제이70]
수지구 풍덕천동 e편한세상수지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유첨으로 제출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6조 제이70]
나 vs 나 나는 아직도 나와 대결 중이다. 강의를 듣는 그 순간에는 '그래, 열심히 해야해'라고 마음을 먹지만 돌아서면 금새 나태해지고 핑계를 찾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요새 바쁜 시즌이라는 핑계거리가 태만을 찾는 나에게 좀 더 힘을 실어 주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다른 한 편의 나는 다행히 계속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정도에 길로 이끌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