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에서는 부동산 방문하여 물어봐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부동산 중개인과 임차인에게 각각 물어봐야 할것들이 다르다는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낯선 등기부등본 보는 법을 배우면서 등기부등본을 보고 구체적으로 파악해야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주차의 주된 내용은 서울의 급지를 나누고 급지별로 단지를 정하여 비교 분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 거주하며 내집마련을 위해 강의를 듣고 있어서 조금 멀게는 느껴졌지만, 수도권 투자를 생각하면 가장 기본적인 서울의 1~5급지를 알 수 있었고, 지방과 다르게 서울에 내집마련할때 연식보다는 강남접근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거주지인 광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어서 광주 아파트 두 단지를 입지분석 하였습니다. 2주차 자모님 강의에서 광주는 크게 광산구 수완지구, 남구 봉선동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남구 봉선동은 예산 대비 많이 초과되는 지역이라 제외하였고, 서구와 수완지구 두 단지를 비교하였습니다. 비교 결과 서구에 있는 농성SK뷰센트럴 아파트가 더 우위에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수가능리스트를 작성하며 종잣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저축 열심히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내집마련기초반 141조 부린쓰입니다. 본격적인 1주차 강의를 통해 제가 부동산, 대출, 보험 등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깨달았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한 상태에서 매수가능 리스트를 작성하며 서울에 제가 살 수 있는 집이 없다는 것에 사기가 꺾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기엔 제가 아직 젊고, 한편으로 이 강의를 비교적 빨리 들은 제 자신을 칭찬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부린이여서 누군가 끌어주고 함께하는 동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늦은 취업으로 아직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 있지만, 열심히 모으는 동안 공부해서 부자가 되는 과정은 늦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오프닝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이야기 하시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 했지만, 강의 수강 후에는 80% 이상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