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문턱에서 신의 한수
여기에 문의를 드리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내일 7시에 있을 너나위님 라이브 코칭전에 남깁니다 30여년 서울 생활, 22년 첫 직장 근속, 17년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 나이 50이 된 초딩 졸업한 딸아이 아빠입니다 작년 연말 아버지를 여의고 직장에서 죄절을 겪으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니다 딸과 아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늦지 않기를
너나위님의 연령별 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며 저의 20대, 30대, 40대, 그리고 곧 다가올 50대를 회상하고 상상해 봤습니다. 비슷하지만 또 다른 각자의 고민들이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네요. 너나위 님의 상세하고 깔끔한 정리와 답변은 역쉬라는 생각과 함께 고수의 품격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부터 시작하는 저의 새로운 도전이 늦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