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의 에너지가 너무 좋아 꼭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싶어 가족들에게 희생을 부탁했는데, 그 희생이 고맙고, 그 시간이 참 귀했던 조모임이이었다.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은 분임 루트를 돌면서 머릿속 생각을 눈에 넣고 대화로 생각을 공유했다. 이 곳을 주말마다 지나갔으니 50번은 족히 차로 쌩쌩 달렸었는데 이제서야 수지구를 알게 됐다. 강의를 들었지만 실제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가난을 탈출하고 결국 행복해지기 위함인 것. 돈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한계가 있음.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함께 지향할 것!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다'. 작년 첫째 어린이집 부모 강의에서 한 교수님이 알려줬었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는 5년 돈 모아 가는 1번의 해외여행보다 매주 아빠 엄마와 가는 놀이터가 행

지난 오리엔테이션때 참가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이번 1주차 조모임에 참가할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8명의 조원들과 함께 지난 강의 내용을 복기하고 많은 수강 이력이과 행동 경험이 있으신 조장님께서 나눠주시는 이야기를 경청하였습니다. 동시에 현재 내 상황과 생각을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를 경청해주시는 조원분들이 계셔서 함께 하는 힘을 얻어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