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임장

조장으로써 처음 들었던 감정은 솔직히 '귀찮다'였다. 하지만 이런 외부적 장치 요인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강의를 듣고 스터디에 임한다는 측면에서 이왕 하는거 잘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카톡방을 돌리면서 조원분들이 매너있게 잘 참여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실제 조모임 했을때는 '신기하다'는 감정이 들었다. 기존까지는 현재 일하는 산업군 내

본 과제를 통해 먼저 나의 예산 상황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이 좋았다. 나의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내가 23년도 올린 소득액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소비 통제에서의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현재의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내가 계획한대로의 예산 구조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은 있으나 먼저 내 마인드셋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느꼈던 것이지만 강사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였고 그로 인해 수강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본 강의를 통해 수강생을 실제 행동하게 만드는 설계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집이라는 '자산'의 매수는 나와는 먼 이야기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강의에서

팬데믹 시즌에 주식으로 1억원 정도 자산 감소후 투자에 대해 거리를 두며 살아왔습니다. 실패의 기억에 대한 회피 본능이 발생했나 봅니다. 본 강의를 듣기 전 월부 유튜브 채널을 보며 세상에는 다양한 케이스의 사람들이 살아가며 저보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도전하려는 분들을 봤습니다. 이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너나위님 또한 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