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하고 있는 광진구 화양동은 비교군 아파트가 너무 적어 잘 모르는 지역을 새로 조사해봤습니다. 3~4억대로 전세 끼고 매매가 가능한 단지가 있지만 이 지역은 전반적으로 매매 가격이 안 떨어지고 있네요. 종잣돈 3~4억이 현실적으로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감흥이 없지만.. 목표 금액을 모으기 전까지 전세로 거주할 집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둘러보니 실거주

설레는 마음으로 수강 신청을 하고 오프닝 강의를 듣던 저의 모습이 선명히 기억나는데 어느덧 3주차까지 완강하게 되었네요. "이 강의를 듣지 않고 홀로 내집마련을 준비한다면 그 모든 과정이 얼마나 아득할까?" 라는 생각이 강의를 듣는 내내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큰 쇼핑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용기만큼은 충분히 생긴

1주차와는 또 다른 배움을 얻을 수 있었던 2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2주차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입지를 보는 저의 시각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입지를 오직 '나'라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요소만 중요하게 평가했었는데 이러한 관점을 180도 달리 해준 강의였습니다. 우스갯

입지 분석 내용은 PDF 첨부파일로 대신하겠습니다.

일요일의 즐거운 광진구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