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팩님의 강의를 왜 이제서야 들었을까 참 안타깝습니다. 전에 만났던 조원분들 대부분이 전세입자가 있으면 대출이 안된다고 하였고, 그게 사실인 줄 알고 저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전세 있으면 대출이 안된다더라” 라고 했던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주 플팩님의 강의를 2회중 1회만 들은 상태였는데도 아파트 구입자금 계획을 다시 세울 수 있었고, 전에는 그림

요즘 서울 아파트 값이 요동치고 있는 와중에 보고 있던 아파트도 모두 올라서 좀 의욕을 상실했었는데 이렇게 안달복달 하지 않고 여유롭게 자산을 이루신 훨훨님의 강의를 들으니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파트를 지금 사야 하는 것이 맞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10년 뒤의 자산가치를 생각하고 시기와 상관없이 입지 좋은 물건에 투자하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오늘의 조모임은 개포동, 흑석동 분임과 함께 했습니다. 개포동, 대치동 실 거주민인 부샛별님과 내집부터꼬마빌딩까지님이 동네의 특성에 따라 형성된 상권들을 잘 설명해 주신 덕분에 더 잘 이해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앞에 학원이 많지 않은 이유가 가까운 곳에 잘 형성된 학원가가 있다보니 오히려 단지앞 상가에는 그런 학원이 별로 없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

늦었다고 생각해서 조급해하지 말라 하시지만 조급하고 우울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내 예산에서 최고의 집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최선은 안되고, 차선에서 골라야 한다는 내용에 마음이 아픕니다. 1월부터 망설였던 것이 참 많이 후회되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던 내 자신이 참 밉기도 하지만 더 늦지 않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임장을 다니면서 좋은 아파트들을 보고 나니 내 예산이 얼마였는지 기억도 못하고 조금 무리해서 라도 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던 시기였는데 내집마련 기초반을 통해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예산을 다시 세우고, 가격대에 들어오는 아파트들 중에서 가장 입지가 괜찮은 아파트를 찾기 위해 오늘도 짱언니 화이팅!!

이번 조는 너무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좀 많이 위축되는 느낌이 있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젊은 친구들에게도 배울 점이 많아서 기대감도 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은 말 그대로 기초반이어서 그런지 처음 이런 강의를 듣는 조원들이 꽤 있었는데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막막했던 제 모습들이 그대로 보이는 거 같았습니다. 한편 젊

내집마련 궁굼증을 사레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많은 이해가 됐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를 통해 구입할 아파트의 기준을 잘 잡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