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최종 결론인 비교평가... 이 부분이 정말 난제였다. 임보를 많이 써 본 고수들도 어려워 하는 부분 임보를 처음 쓰는 나는 정말 암담하기만 했다. 하지만 임장을 다니며 '이 단지는 정말 괜찮네' 하는 후보군도 생기고 이들을 대상으로 비교평가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교통, 환경, 학군 순으로

동작구 임장보고서 제출합니다.

'입지대비 저평가 된 물건을 좋은 기회에 싸게 구매한다' 는 투자의 목표 실현을 위해 강의, 임장, 공부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떻게?'하는거지? 강의를 보면 강사님, 고수들의 저평가된 물건 찾는 프로세스가 나온다. '아하! 그래서 그렇게 되는 구나!'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지만 내가 직접 하라고 하면 전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수평적 비교

임장,.. 단어 자체도 생소하고… 도대체 어떻게 루트를 짜고 무엇을 보고 기록해야 하나?? 완전 초보인 내게 너무나도 어렵고 답답하기만 했다. 1강 강의를 수강 후 배운대로 임장보고서를 순서대로 작성해 보았다. 내용은 부실하기 그지 없지만 밥잘님이 말씀하신 대로 완료를 목표로 과제 제출일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2강을 들으며 이제는 필드로

요즘 서울, 수도권 부동산 상승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조급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막연한 불안감만 가중된 상태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간 젊고 잘 생긴 강사님이 본인의 스토리를 이야기 해 주시는데 부럽기도 했고, 정말 대단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나는 이제 햇 병아리인데,,, 언제쯤 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

일단, 강의 내용이 방대하다... 내가 이걸 언제,, 할 수 있을까... 숲을 먼저 보고 그 다음 구역별, 그리고 나무 하나하나씩의 방법으로 접근하자는 생각에 하루 일과 시작 전 지역정보 ~ 투자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연습장에 매일 적어 보았다. 처음엔 기억도 나지 않아 어려웠지만 3일 정도 지나니 큰 그림과 프로세스를 적을 수 있었고 이를 왜 하는지도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