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8기 71조 지니]

'입지대비 저평가 된 물건을 좋은 기회에 싸게 구매한다' 는 투자의 목표 실현을 위해
강의, 임장, 공부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떻게?'하는거지?

강의를 보면 강사님, 고수들의 저평가된 물건 찾는 프로세스가 나온다.

'아하! 그래서 그렇게 되는 구나!'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지만
내가 직접 하라고 하면 전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수평적 비교, 수직적 비교까지 어느 세월에 도달할지...

물론 이제 투자의 길을 가야겠다고 다짐한 초보가 감히 고수의 내공을 어떻게 따라 가리요...

1강부터 3강까지 강의수강, 과제, 임장을 하며 
이런 과정을 겪고 공부하고 반복해야 
기초가 튼튼히 흔들리지 않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

초보인 내가 이 과정을 수강하고 75%정도 지난 현재
강의에서 안내해 준 수준별 목표에 우선 집중해야 함을 느낀다.

욕심을 부려도 임장보고서를 처음 쓰는 내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첫 임장보고서의 기한 내 완료를 최우선 목표로
임장보고서와 친숙하고 그 프로세스를 익혀야 겠다.

고수의 내공에 부러워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
어떤 고수도 초보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 하루 충실히 한걸음 전진한다.
고수가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