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두번째 단임 3h 20m 19개단지 (17:20-20:40) 자글자글 더운 6월인데 7-8월 임장은 얼마나 더울까? 겨울은 손이 시렵고 바람불어 힘들었는데 겨울이 나은가? 여름이 나은가? 어제오날 광장동 구의동 200세대이상 단지임장 마침! 아파트가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광진구는 교통과 학군학원지 외에 환경요인이 약할것으로 판단됨

보통 단임하면 나온 김에 뽕 뽑는다고(?) 20개 이상 단지를 도는데 오늘은 날도 덥고 체력분배가 필요해 가볍게 8개 단지만 돌았다. 어제 분임할 때만 해도 도로소음이 심해서 쾌적하다는 인상은 없었는데 단지 내부를 임장해보니 아이들도 많고 널찍널찍해 살기 좋다는 인상이 들었다.

2시간 10분 분임 완료! 6:15-8:25 광나루역~자양역 역세권 아파트가 많아 교통은 편리하다. 다만 구축이 대부분이고 도로소음이 심해서 쾌적하다는 인상을 덜 받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 시세는 광장동이 더 높지만 (학군과 학원가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됨) 사람이 사는 단지답다 싶은 곳은 롯대백화점 건대스타시트점 남부방면부터 자양동까지 오는 동네였

신촌 푸르지오 현장 반문 과제를 하는 김에 근방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단지들을 임장했다. 공덕자이 vs 신촌 푸르지오는 2주차 강의에 나왔던 단지들이기도 해서 두 단지를 시작과 끝으로 동선을 잡고 이동했는데 2호선을 축으로 아래는 마포생활권과 위 서대문 생활권이 다르게 느껴졌다. (느낌적인 느낌인가...) 생활권이 다르다기보다 마포의 단지들과 도로/인도가

역시!! 자모님의 강의 엄지 척이어라~ b! 수강생들이 어떤 마음으로 강의에 임하는지, 조급함에 섣부른 판단을 하거나 두려움에 짓눌리지 않도록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강의었습니다. 이번 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았던 점은, 투자와 거주/보유 전략은 본질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세 레버리지를 쓴다는 방법적인 면은 같지만

역시 모임은 오프라임으로 해야되는구나를 느꼈던 시간이다. + 강의내용 말마따나 '부동산은 인문학이다'를 느꼈다. 우리가 월부에 모여 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임장임보도 하고 시세를 따지만 집이란 역시 사람이 사는 공간이고 삶을 반영한다. 살아오며 어려운 매도경험을 했던 이야기, 투자공부를 하며 어떻게 가정과 밸런싱을 맞출지에 대한 이야기, 결혼에

2주차조모임 과제인증을 1주차로 잘못 올렸어요 2주차로 다시 올립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과제까지 못..(안)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휴일도 있고해서 완강과 과제를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과제 가이드를 과제 시작 후 발견해서 처음에는 입지등급을 표기했다가 후에는 느낀 점 위주로 적었습니다. 그동안 앞마당 임보작성을 할 때는, 초등학급수까지 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단지분석을 하면서 초등학급 수 까지 챙겨보니 단지우선순위를 다르

오늘 연휴라 행복한 내마중 수강생입니다. 온라인 강의를 항상 퇴근후 혹은 반차를 쓰고 쪼개서 들었는데 연휴라 강의를 듣고, 쉬고, 듣고를 반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강의 후반에 목표를 달성하는 법으로, 열심히 하기보다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과 성공을 생생하게 느끼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보유거주 전략의 과정을 거쳐 제가 살고 싶은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