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례를 통해 궁금증에 답해 주신 것 중 나의 상황과 비슷한 것이 있어 인상적이었다. 남편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현시점에서 노후 대비에 적용할 만한 최선은 아니지만 나의 현실에 맞는 선택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자산 상승을 1순위로 둘지 자산 상승은 덜 할지라도 실거주 만족도를 함께 고려한 선택을 할지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

조원들과 임장하며 나의 틀에 갇혀 좁은 시야로 보던 것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다른 구들도 임장 해 보고 더 많은 선택지를 열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곳에 나의 안식처가 있을지도 모르니 최종 선택지를 결정하기 전에 가능하면 많이 다녀야겠다. 5월 과정이 끝나고 조원 없이 혼자 힘으로 해 낼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조 활동

지방에 거주하기에 수도권 중심의 강의에서 지방에 대한 정보에 많이 목 말랐었다. 그렇기에 2주 차 '지방에서 내 집 마련 잘하는 법' 강의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 같다. 내가 거주하는 지방에 대한 강의에서는 집중력이 상승함을 느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 특히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며 내 집 마련 리스트를 작성하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매물 임장 할 수

단지 리스트 후보 단지 5개 앞으로 시간을 두고 더 조사해서 수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