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을 작성하는 이유와 작성하는 방법을 집중 반복하면서 내것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좋습니다. 열기반에서 겉핥기로 배웠던 내용을 이제는 실제로 작성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 내것은 아니지만...) 뼈대에 점점 살을 붙일 수 있게 하나씩 천천히 꾸준히 공부 해나갈 것이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열기반을 듣고 넘어왔던 터라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열기반 조원들은 벌써 저만큼 앞서가는 것 같고, 실준반 조원들은 많은 정보를 나누며 행하고, 나는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나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지만 어쩜 이렇게 차이가 큰지.. 하다가 강의부터 듣고! 하나씩

임장에 대해서도 막막하지만 그 후는? 언제쯤 투자를 시작해야할까? 과연 무엇을 보고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짧은 강의였지만 아주 임펙트가 있었습니다. 열기에서 공부하던 것을 이렇게 활용해서 대입하면 금방 투자의 길로 들어갈 수 있겠다 는 생각을 했고, 수강 열심히 해서 용기를 가지고 투자해야겠다는 마음을 얻어가네요. 아주 쉽고 유익한 강의 였습니

길 것만 같았던 4주가 벌써 끝이났네요. 4주 동안 한주에 3~4시간 씩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많이 뒀던 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가 복습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 때 진정한 가치를 가질 수 있는만큼, 아직 남은 시간동안 실전준비반과 병행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합니다. 열기는 아무래도 내가 투자하는 직장인 혹은

실제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매수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나 스스로에 대해서 많이 반성한 시간이었어요. 직접 만들어보니 내가 거주하는 곳도 좋은 투자처가 아닐 수 있겠구나. 그리고 또 다른 곳을 많이 찾아보고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강의 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월부를 듣지 않았다면 정말 .. 생각만 해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