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

적은 금액이지만 세제적격 연금보험이 납입만기 된 보험이 있었는데 사무실 언니의 권유로 연금저축펀드계좌를 만들어 배당위주의 커버드콜펀드를 사서 보유중입니다 그 언니는 중기와 말기에 배당을 주는 펀드를 사고 팔면서 시세차익도 얻고 배당수익도 얻으면서 열심히 굴리는데 전 그렇게까진 못했고 초기에 한두번 시세차익 얻고 배당수익 동시에 받다가 지금은 주가가 완전 마

독후감

늘 돈이 부족하고 여유가 없었지만 매달 버는 돈이 뻔해 돈욕심을 부릴 자신이 없었다 다만 빚만이라도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얼떨결에 집을 사게 됐고 그나마 그 집이 내가 서울에 계속 살수 있게 해주었다 지금 돌이켜보니 그 시기에 투자라는 걸 알았다면 현재 좀 더 수월했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돈은 무생물이지만 인격체다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줘야 한다 자기

지방투자의 매력

처음부터 투자하는 직장인은 커녕 직장인투자자도 버겁게 생각했던 나는 지방투자는 거의 곁을 주지 않았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나니 내가 갖고 있는 투자금액도 그렇고 서을보다는 간단한 기준에 의해 움직이는 지방투자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멀리 임장을 가야하는 수고와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나의 성향과 맞지는 않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해야

발걸음을 떼기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든 저에게 알고싶다는 욕망으로 우선은 저질러 놓고 편치않은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강의는 가까스로 듣고 비전보드 작성할 일이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막연하게 나의 노후는 어쩌지..라고만 생각했지 수치화하고 세세하게 계획을 세워본적이 없었거든요 당장의 빛만 없어도 살 것 같다 하면서 코앞에 나무만 보고 숲은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