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가자 현재의 힘듦을 느끼는 것은 배워가는 과정이며 이뤄가는 과정이다. 늦은 나이 분임을 하고 단임을 하고 돌아서면 가물가물 주어진 틀에 따라 과제를 하다가도 이렇게 해서 될까? 그래도 조금씩 천천히 나아지고 있음을 자본주의의가 어떤 것인지 지난 삶에서 느낀 나의 느낌을 따라 오늘도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

4주가 또 금방 흘러간다 4주에 접어들면서 퇴근 후 모임, 주말 사무실 행사, 가족모임 등등 지난 3주의 타이트함이 느슨해지면서 일요일 오전 늦게 시작한 4강 수강! 너나위님의 절실했던 지난 직장인 투자자의 삶이 강의를 듣고 있는 중간중간 영화의 한장면처럼 그려지기도 했고 힘든 길을 걸었왔던 선배, 스승, 부모의 맘으로 강의를 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강

임장보고서의 활용방법과 꾸준한 관리, 다양한 강사님의 사례를 통한 내용들이 쉽게 와닿는 있는 강의였다 다른 대안이 없었다는 말씀 지금 내게도 내 판단에 월부의 방식 왜엔 다른 대안은 없는 듯 하다 저축, 인플레이션을 따르지 못함, 주식, 공부하기엔 넘 어렵고 하루에도 몇번씩 좋았다 슬폈다를 반복……… 부동산이 답이다 생각하고 있고 월부의 길에 나름의 강도가

임장순서에서 방법까지 임장 실전에서의 꼭 필요한 강의가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가슴에 와닿은 건 ‘중요한 건 그냥하는 거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에서 몇년 아니 몇십년의 직장생활로 고참의 자리에 앉아 신규때 쩔쩔매던 일들을 지금은 조금은 여유롭게 쳐내고 있는 것처럼 꾸준히 하다보면 잘할 수 있다는 첫 강의 서두 내용이 큰 힘을 얻게 해주었다 그냥하자 배운 것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