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주가 또 금방 흘러간다

4주에 접어들면서 퇴근 후 모임, 주말 사무실 행사, 가족모임 등등 지난 3주의 타이트함이 느슨해지면서

일요일 오전 늦게 시작한 4강 수강!

너나위님의 절실했던 지난 직장인 투자자의 삶이 강의를 듣고 있는 중간중간 영화의 한장면처럼 그려지기도 했고

힘든 길을 걸었왔던 선배, 스승, 부모의 맘으로 강의를 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실준 3주를 넘어서면서 앞마당의 범위를 어떻게 넓혀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면 이번 4강을 통해서는 나의 위치(살고 있는 지역, 나이, 투자금의 상황 등등)에서 어떤 방향으로 앞으로의 투자의 방향을 잡아야 가야할 지를 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었다. 

“별거 없다 재밌게 준비하고 잘사서 잊어버리고 살면되는거다" 

조금은 가벼운 맘으로 나를 알고 내 상황에 맞는 내 투자의 길을 천천히 가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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