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큰딸 가령이와 작은딸 지효와 함께 울산 태화강역에서 낮 11시 51분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벡스코역에 내려 신세계 백화점으로 이동하며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부산에 왔다. 점심은 몽골 음식점에서 몽골 요리를 처음으로 맛보았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었지만 입맛에

2024.12.26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몇일전,평택에 사는 7살 조카 지언이가 백김치를 해달라고 해서 백김치를 담았다. 김치를 보내기 위해 스티로폼 아이스박스를 구하려고 시장 철물점에 갔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구매하지 못하였다. 다이소에도 들렀지만 찾을 수 없었고, 삼산 농산물도매시장 근처에서 박스를 구해 택배

2024.12.25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오전 11시 50분, 백화점 8층에서 만나 간단히 비빔밥을 먹고 영화 하얼빈을 보러 갔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 북적였지만,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영화를 본 후 명촌에 있는 대굴대굴 굴집으로 가서 굴튀김과 굴찜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만족스럽게

2024.12.24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녁에 너무 일찍 잠들어 새벽 3시에 깨어났습니다. 5시 30분에 예정된 '채식주의자' 낭독회에 참여하려면 다시 잠들었다가 못 일어날 것 같아, 일어난 김에 해남에서 가져온 배추를 다듬어 절였다. 내 사랑 지언이에게 줄 백김치용 배추이다. 점심을 먹고 백김치를 만

2024.12.23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젯밤, 제주도에서 완도행 여객선이 좌현 냉각기 이상으로 인해 수리 후 출발한다고 하여 2시간이나 지연되었다. 차량을 선적하고 탑승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2시간 동안 배 안에 갇혀 있었는데, 밤늦은 시간이라 졸리고 갑갑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결국 새벽 1시에 완

2024.12.22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9일 동안 제주도에서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평온한 시간도 조금 보냈고 주변에서 도움 주신분들 덕분에 업무도 잘 마무리 할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든다. 제주항에서 차량을 선적하고 출항시간 기다리는 이순간 피로가 몰려온다. 안녕 제주야 ~ 1월에 다시 올게^

2024.12.21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일주일 미루고 미루었던 동업으로 사둔 무 밭을 나누는 일을 오늘 서로 합의 하에 마무리 하였다. 서로 큰소리가 오고 갔지만 원만히. 마무리 되었어 몇일 스트레스 많았었는데 가슴속이 시원하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해결 되어 감사합니다 독서30분

2024.12.20 행복 + 감사 일기 ❤️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리심 유통 사장님과 성산 세화리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제주 시내로 이동해 소주 한잔 곁들인 2차를 함께하며 또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만에 대화가 잘 통하는 분들을 만나 서로 즐겁게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였다. 좋은 인연으

2024.12.19 행복 + 감사 일기 ❤️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동업으로 사둔 무밭 포전을 둘로 나누는 작업을 했다. 미리 정해둔 주소를 확인하며 진행했는데, 사람이 사람을 못 믿으면 그 관계는 끝이라는 말을 새삼 느끼는 날이었다. 세상에, 상품성이 좋은 부분은 모두 자기들 몫으로 챙기고, 상태가 안 좋은 무밭은 우리에게 넘겼다. 무밭

2024.12.18 행복 + 감사 일기 ❤️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심유통 사장님 내외분과 함께 무밭 10만 평 포전 깃발을 꽂는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20만 평의 무 포전 확인 작업도 거의 마무리 하였다. 며칠 동안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데, 그 과정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웠다. 오늘의 수고가 결실로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