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거북이 달린다….. 어찌저찌 한달이 지나간지 모르겠어요. 배움이 많았던 한달이였어요. 시간을 들여 정성을 들여 한 달 조모임을 쓰고 싶었는데 과제 제출 딸랑딸랑 임박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나와서 이끌어주고 서로 독려해주고 이런 경험은 처음인 거 같아요. 가슴속 깊숙이 에서부터 전우애가 뿜뿜. 조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올해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였

과제 못했어요……. 평일 밤9시 퇴근 토요일도 근무…로 일요일 단임만 하고 매물 전화는 해봤지만 도무지 짬이 안나서 못했습니다. 틈틈이 리스트 짜서 해보겠습니다. 내마기 화이팅!! 쩡랜드 화이팅!!!!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벌써 끝이 보이네요. 너나위님 투자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메소드 상황극 너무 재미있어요😆(경량ㅋㅋㅋ) 간접 경험이 잘버무려져 이해가 쏙쏙 잘됐습니다. 부동산 가서 무슨 말을 하지? 부동산 문턱 넘기 어렵고 무서운 사람으로써 저 같은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지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귀 쫑끗 세우고 경청. 아!

저는 얼마전 결혼한 신혼인 지인이 살고있는 강일역 부근을 드라이브 하고 왔습니다. 일단 스벅에서 커피를 사서 차를 타고 네비따라 한바퀴 돌았어요. 미사 신도시답게 아파트가 열맞춰 우뚝 우뚝 솟아 있었고 시야가 답답한 부분이 뻥뻥 뚫려 있었어요. 다녀와서 검색을 해보니 국민임대주택이 단지내에 포함되어 있구요. 서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대단지가 눈에 띄더라구

갈길이 아직 멀었어요. 200% 복습을 하고 후기를 쓰려고 했으나 양이 방대해 흡수하기엔 시간이 걸리겠다 싶어 복습은 내일로 슬며시 미뤄두고요. 미루는 안좋은 습관은 하루 아침에 고치긴 힘들겠지만 뭐든 꾸준히 하다보면 되겠죠. 튜터님의 말씀처럼.. 여기 꾸준히 진득하게 하는 곳 맞죠?? 저는 속도가 빠른 사람은 아니라서 남들 속도에 따라가려다 보면 늘 마음

조모임 오프라인 두번째♡ 기차타고 강릉 놀러 갈때나 오던 청량리역인데 단임(ㅋㅋㅋ수정) 하러 온 나 자신 기특해!! 역에서 만나는 것도 출구가 많아서 헤매다 극적 상봉을 했죠ㅎ 준비성 철저하신 조장님께서 임장 루트까지 친절하게 짜서 전날 오픈톡에 남겨 주셨지만 눈뜬 장님인 저는 모르는 사이 스킵;; 죄송해요. 애써 준비해주셨는데 말이죠ㅠ 눈 더 크게 떠 볼

1인가구, 1인 개인사업자 입니다. 내집마련 예산표 최종 예산: 3.3억 +20% 4.1억 직장 교대역이고 가족 근처에 거주하길 원해서 5호선 7호선 라인과 신분당선 라인을 파보았습니다. 예산 안에 들어오는 주거형태가 도심형 아니면 주상복합이더라구요. 있더라도 낡아서 눈에 들어올리 없어서 스킵했습니다. 더 찾아보고 내용 추가 수정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