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81조 쩡랜드]



안녕하세요. 내마기 시작한 쩡랜드입니다.


서울에 내집마련 할 수 있을까??

머릿속에 빽빽하게 물음표만 가득이였죠.


나랑 대입이 안돼! 버거워! 뜬구름 잡는 소리야!! 인구감소에 집 뭔솔?? 이라고 생각했던 1인에게

긍정의 시그널을 월부에서 보내주셨어요.



그동안 나의 생활 이정도면 괜찮아! 너무 좋아!!

자기 합리화로 무장한 사람이 행복 회로 굴려가면서 살았죠.

영원한 건 없는 걸 알지만 영원하다는 착각 무지한 생각으로..


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그 방법이 잘못되어 있었고. 알지만 안고쳐지는 습관성 투자.

보너스 넘흐 좋아.. 보험 정리법 강의해주시는데 또 내 얘기가 나오네요!!

이모께 전화해서 따질 뻔;;

(저 같은 사람에게 이 내용 별 다섯개. 꼭 필요해.. 세상에 나를 위한 설계사는 없더라..)

선지름 뒷수습, 뒷북 부지기수ㅎㅎㅎㅎㅎ


사회 초년생일때 부터 열심히 투자를 저축을 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방법이 너무 잘못 되었다.

이렇게 가다가 나의 미래는 나의 노후는??

언제까지 근로 소득에 의지할래?? 근로소득은 마이너스 메우기 바쁘고

어느 특정 계기로 땅굴만 파고 있던 저에게 따수한 손길을 내밀기에 선지름 같은 덥석.

이렇게 저의 히스토리가 시작됨을 알립니다.

방향성을 잃고 동공지진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갈피를 못잡는 저에게

진심으로 잘되길 바래주시는 튜터님들의 진정성이 느껴서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훗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선물로 받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습관 고쳐먹고 나 P야 했는데 나 J야 라고 말 할래요.



댓글


스칼렛의 내일user-level-chip
24. 04. 15. 14:35

쩡랜드님! 밝은 미소만큼이나 재미난 글이네요. 할수이따! 아이캔두잇 유캔두잇 위캔두잇🤗 우리 같이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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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몽user-level-chip
24. 04. 16. 22:47

너무 잼있어서,,,훗훗 하며 읽어내려갔네요 ^^ 산자락에서 오산 수원까지?? 언능 와요~~~ㅎ ㅎㅎㅎㅎ 과제 하고 다시 찬찬히 찾아보자구요. 불가능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