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임장보고서라니! (아 눈물이....ㅠㅠ) 누구에게나 모든 처음은 흑역사로 남을 가능성이 99.9%이겠지만 그래도 완벽주의가 아닌 완성주의로, 일단 1주차 임보를 완성할 수 있었음에 의미를 두고 싶다. 마포구에 대한 임장보고서를 다 완성할 즈음엔 나도 내 임보에 나만의 제목을 붙일 수 있기를 바라며...

조모임은 두발자전거의 뒷바퀴 열기 조모임은 내가 월부에서 인연을 맺은 세 번째 조였다. 월부 강의가 두발자전거의 앞바퀴라면, 조모임은 나머지 뒷바퀴라고 생각한다.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매주 적지 않은 양의 강의를 모두 듣고, 조모임에, 임장에, 과제에, 후기까지 쓰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일이라 서로가 옆에서 챙겨주고 격려해주며 페이스메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여름이라 지치네요 ㅋㅋ 다들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