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까지 완료하고 후기 남겨봅니다. 직접 면대 면으로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오랜 시간 방송과 서적을 통해 대표님을 본 사람으로서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믿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종목을 선정한 이후에 종목에 대한 확신을 숫자로 옮기는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직관적으로 느낀 점은

3장의 '레몬카페'라는 가상의 사업체를 설립하는 것부터 정상영업 주기가 한 바퀴 돌아서 이익잉여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총망라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부전공하면서 회계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렴풋이 이해했으나 피부로는 와 닿지 않았던 부분을 이번 3장을 읽으면서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