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블리 러버블리입니다.😆🫶🏻 " love + able " 애정을 가지면 뭐든지 할수있다❤️ 저는 22년도부터 월부에 왔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까지 왔습니다♡ 10년동안 느리더라도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better and better 이라는 나만의 속도로 가보는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검거블리,구호블리,검블리,BJ블리,57분교통방송블리,랩퍼블리,흑블리,치킨블리,러블리등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하하하하하 아, 참고로 저는 ISTJ 랍니다⭐️ 만나면 쑥쓰러워하고 부끄러워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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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인증

[러버블리v] 7월 복기 및 8월 계획 - [ 생각도 임보도 마음도 growing up up up !!★ ]

7월 계획 - [ 임장보고서 up grade!★ => 임장지 +서울 ]  솦키즈와 함께하는 7월 ☆ 녹아내려볼까 ☆ 💎 블리의 why   “ 내 인생은 내가 그려가고 내가 계획해가는 것. 내가 내 인생의 주체적인 관리자가 되고 싶다 "나는 좀 더 나은 사람, 발전적인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소중하다. 시간에 매이는 게 아니라, 내가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고 싶다.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 캔버스 틀 안에 갇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릴 수 있는 모든 것이 내 캔버스가 되길 ☆ ⭐ 투자 - why  나는 투자공부를 왜 하는가?    - 시간의 자유로 향하는 과정의 속도. 투자를 잘하기 위한 실력을 길러야한다 ✔️ 투자 : 200시간  / 강의 : 지방투자실전반 25기   최종결과 : 7.31 → 249.5시간강의수강 후 당일 후기쓰기  → X과제 열심히 하기!! → 나름 그시간안에서 최선을 다했다강의수강기간 복습하기 (200%달성하기) → 현재 1주차 200%복습중. 지투실 최종종료 8/4전까지 복습하자.지방투자실전반25기 끝난 후 전체적인 과정, 생각 복기해서 글로 남기기→ 이번주 주말에 최종오프모임 완료후 복기하기.(예정)튜터님을 존경하는 마음과, 조장님을 잘 돕고, 동료분들께 무엇이든 배운다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ok! 수용하고 배우는 겸손의 자세 갖기!!  ✔️ 임보 : 150장 (임장 10 / 전임 30 / 매임 50) 최종결과 - 임보 :  177 장 ( 임장 20 / 전임 15 / 매임 52)장수를 중요시하기보다 각 장표에서 의미하는 것을 생각하고 중요하게 의미있게 써야할 부분들을 찾고 녹여내기 혹은 배우기  => 전임 제외하고 모든 부분을 초과 달성했다 ☆ 8월에는 전화임장을 어떻게 하면 달성할지 .. 전임을 그냥 꾸준히 해야하는게 맞다. 그 시기에 작성해야하는 과제를 하면서 궁금한것이 생길때마다 전화하는 습관을 들이기!! ✔️ 독서 : 2권 => 2권완독+후기  최종결과 - 독서 : 2개 . #1 start with why #2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8월 독모신청(멘토)독서후 후기쓰기(본깨적 적용)  => #1은 독서후기 씀, #2는 오늘 쓸예정!!!  ✔️ 시세트래킹 : 7월마지막주 일요일 → 임장보고서 쓰면서 6개월만에 자동 시세트래킹 함 ㅋㅋㅋ 자연스럽게..   ⭐ 가정 - why  나는 가정을 왜 꾸렸는가? -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나도 경험해보고 싶다.✔️ 가족 : 8월 휴가계획세우기 → 세웠쑴!! 8월17일 일요일 ~(시댁)  ⭐ 직장 - why   나는 이일을 왜 하는가? - 시간에서 자유롭기 위해 돈을 벌어야함. (마중물)✔️ 업무 감정을 쉽게 표현하기 보다 감출수있는 덤덤한 사람이 되는 것. 이번달,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기.  → 감정을 사실 잘 조절했다고 보긴 어렵다. 참다가 결국 터진 부분도 있고, 사실 직장에서 감정을 더 조절(내생각엔.. 나는 감정기복없는 차분한 사람이 되고싶다..) 하기 어려운건 작년초에 번아웃이 너무 크게 오기도했고, 직장생활에서의 힘든 생활이 컸고, 내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나니 직장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너무 크게 깨닫게 되었고, 나를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던 그 환경, 그리고 나의 어리석음?에 더이상 그때로 돌아가고싶지않아서 더 그런 부분이 반복되려고하면? 바로 경계? 날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직장으로 인해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 이전의 직장을 너무 좋아하고 일하는것, 인정받는것을 좋아하고 성과 1등하는 내자신이 되고싶지않다. 어쩌면 이건 내자신을 내 스스로가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방어기제 인것같다. 정신과를 입원할정도로 내게 큰일이었고 그 당시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어쩔수없는 부분인것같지만, 그래도 잘 조절하면서 지나갈것들에 마음쓰면서 내가 내스스로를 괴롭게 하지말자. 내 행복은 직장에 있지않으니까.. !   ⭐ 운동 - why   나는 운동을 왜 하는가? - 더 오래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위해서✔️ 건강 → 전혀지켜지지 않음. 그래서 체중이 5키로 늘었고, 안그래도 무릎 관절이 안좋은데 .. 지금 계속 소리난다 ㅜㅜ 그리고 호르몬적으로도 문제가 와서 속상하다..또륵…. 아침수영(강습 - 수,금 / 목표 : 10회) => 현재 3회감 앞으로 7회더 채워야함. 평일에 열심히 가자.발레!(강습 - 월,수 / 목표 8회)  → 이번한달은 내려놓기. 목표에 집중!!체중 -5KG줄이기 (호르몬제 약 복용) => .... 더 찐거같은디..   **7월 총평 : 운동제외 자기관리와 직장감정 컨트롤부분 제외하고 모든 부분 초과달성!8월엔 좀더 나의 건강을 챙기면서 루틴을 더 잘 만들어보자 ★ 잘하고있어~ 아주 잘하고 있다 블리!!그리고 혹시나 힘들땐 좀 쉬어가자. ㅎㅎ 그래야 오래갈수있으니까…!!아주 잘하고 있고, 가장 소중한 네 자신을 잃지 않도록, 네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자 ♥ 사랑해 내자신!      8월 계획 - [ 생각도 마음도 임보도 growing up up up!! ★]    8월 ☆ 새로운 임장지와 새로운 동료들과 튜터님 함께 배움과 즐거움으로 뜨겁게 녹아내리자  ☆ 즐기자 ☆ 💎 블리의 why   “ 내 인생은 내가 그려가고 내가 계획해가는 것. 내가 내 인생의 주체적인 관리자가 되고 싶다 "나는 좀 더 나은 사람, 발전적인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소중하다. 시간에 매이는 게 아니라, 내가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고 싶다.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 캔버스 틀 안에 갇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릴 수 있는 모든 것이 내 캔버스가 되길 ☆ ⭐ 투자 - why  나는 투자공부를 왜 하는가?    - 시간의 자유로 향하는 과정의 속도. 투자를 잘하기 위한 실력을 길러야한다 ✔️ 투자 : 250시간  / 강의 : 열반스쿨실전반 32기  (조장)강의수강 후 당일 후기쓰기  과제 열심히 하기!! 하루 통으로 쓰는 시간 4시간 !!강의수강기간 복습하기 (200%달성하기)실전반32기 끝난 후 전체적인 과정, 생각 복기해서 글로 남기기튜터님을 존경하는 마음과, 튜터님을 잘 돕고, 조원분들과 덥지만 너무 덥지만 그 상황안에서 즐기면서 유연한 마음으로 무엇이든 ok! 수용하고 배우는 겸손의 자세 갖기!! 조장으로 한달하면서(실전반첫조장!) 너무 내가 내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기. 잘하고있다 쓰담쓰담하기. 힘들면 튜터님과 동료분들께 sos하기!!ㅎㅎㅎㅎ ✔️ 임보 : 180장 (임장 15 / 전임 50 / 매임 50)이전달 전화임장 횟수를 못채웠는데 전화임장을 벽을 깨보자!! 그래서 목표도 상향 조정!!!!장수를 중요시하기보다 각 장표에서 의미하는 것을 생각하고 내 생각을 장표에 잘 녹여내기시세분석 < 단지분석 < 결론 중요도를 임보에 녹여내보자BM 5개 적용해보자.  ✔️ 독서 : 2권 / 8월 독모 참여하기독서후 후기쓰기(본깨적 적용)  ✔️ 시세트래킹 : 8월 마지막주 일요일   ⭐ 가정 - why  나는 가정을 왜 꾸렸는가? -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나도 경험해보고 싶다.   내게 소중한 가족들을 잊지말자. ✔️ 가족 : 8월 시댁 가족행사, 언니 이사 도와주기.  ⭐ 직장 - why   나는 이일을 왜 하는가? - 시간에서 자유롭기 위해 돈을 벌어야함. (마중물)✔️ 업무 부서 메뉴얼 업데이트, 기구 폐기처리, 인테리어 도면 완성하기.업무시간 9-6 잘 지키고, 스트레스 덜 받기(생각많이 하지 않기)그냥 웃자 ㅋㅋㅋ 일하면서 그냥 웃기후임 파트장을 위해 변경사항등 부서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 따로 정리해 놓기 (언제든 내가 없어도 부서가 잘 운영되고 굴러갈수있도록)  ⭐ 운동 - why   나는 운동을 왜 하는가? - 더 오래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위해서✔️ 건강 건강하게 살자 ★ * 아침수영(강습 - 수,금 / 목표 : 15회) * 발레!(강습 - 월,수 / 목표 8회)  → 이번한달은 내려놓기. 목표에 집중!! * 체중 -5KG줄이기 (호르몬제 약 복용) * 아침에운동못해도 스트레칭 or 국민체조하기   

...더보기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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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러버블리v] 좌절감, 나를 끌어내리는 것으로부터의 대응방법 ☆

안녕하세요~ 블리블리 러버블리v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저를 바로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감정을 겪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그리고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는 분들께저는 이렇게 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각자의 인생에 아킬레스건, 흔히 말하는 트라우마? 같은게 한개씩은 있을거에요제게는 그것이 가족입니다. 특히 어머니인데,어릴때부터 어머니께 유독 사랑과 격려를 못받았어요. 그거 아세요 여러분?  정말 꾸준하게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내가 이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느껴지게 하는 사람이 가족이라는건 굉장히 슬픈일이에요.  그래서 어릴때 그런 좌절감과 힘듬으로 부터 정말 많이 도망치려고 애썼어요어릴땐 종교로 그것을 극복했었어요.종교안에 가보니 저보다 힘든 상황에 놓인 언니,오빠들이 있었는데그래도 그상황속에서 긍정적이고 그 안에서 또 해내는 여러가지가 있었거든요그래서 그런  멋진모습들을 보고 배웠고, 힘들땐 신에 의지하면서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가 태어난 이유에 대해 찾아갔던것같아요. 지금은 종교에서 멀어졌지만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10대 시절 블리를 지탱할수있게 해줬던것은 종교다. 20대 중반엔 유전력도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을 받았어요.취업을 앞두고 있었고, 한번도 아파본적이 없고 입원해본적이 없었는데삶에 대해 질병에 대해 인간은 참 무기력하구나, 인생에는 내가 어떻게 할수없는 부분들이분명있구나, 건강에 대해 자만했던 제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질병을 진단 받던 당시 저는, 식단도 잘하고, 영양소도 다 잘 챙겨먹고규칙적인 생활을 했고, 운동도 했는데 말이에요.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도 많이 다니고, 스테로이드제도 많이 먹었어요.그 과정에서 좌절하기도 했죠. 가장 크게 저를 슬프게 했던건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는 모든게 제탓이라고 하셨어요.저도 너무 속상한데, 저를 탓하고, 나무라고, 저를 더 상처주는 말에그날 하루는 정말 많이 울었던것같아요.  이식 수술도하고, 더이상 질병이 진행되지않고 멈춘상태라서 병원엔 다니고 있지않지만, 이런 아픈 내가 결혼은 할수있을지,취업은 할수있을지,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어요. 그때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안정적인 직장에도 다니고 있습니다 :D♥  마음의 힘듬을 느꼈을때, 나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부정적인 감정과 마주했을때, 저는 현재 이렇게 합니다.    당장 그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기  이건 극단적인 예시 이긴한데, 저는 가끔 어머니가 힘듭니다. 어머니의 말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고, 어릴적 죽고싶었을 정도로 자존감을 낮추는 존재가 엄마라는 사실이힘들었어요. 그리고 부러웠죠. 어머니의 사랑과 응원을 받는 다른 친구들이 부러웠어요.그래도 제겐 저를 응원해주시고, 무한 사랑을 주는 아버지가 있어서 어린시절을 버텼던것같아요. 커서는 집을 나왔습니다. 그렇게 일단 부딪치는 시간을 줄였고,한번씩 어머니께서 제게 저를 비난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자신의 기준을 강요할때, 저를 너무 힘들게할 때차단을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제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면도있지만, 저는 그냥 차단을 함으로써저를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너무 힘들고 힘듬이 오래가더라구요. 저도 어머니께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사람은 쉽게 바뀌기 어렵듯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저를 힘들게 할때 힘든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차단을 합니다.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그 감정들로 인해 지금 당장 해야할것들을 못하기 때문이죠.  어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시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살아온 환경도 있고(이부분이 큰것같습니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언젠간 풀어야하는 제게 남아있는 인생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기 똑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또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것같습니다.부모님의 안좋은 모습, 직장상사의 안좋은 모습, 일상속에서 사람들의 여러모습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겪었으니 나도 그래야지 혹은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나는 자식에게 이런 부모가 되어야지, 나는 이런 직장 동료가 되어야지,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나를 만들고 생각이 미래의 나의 모습을 결정합니다. 무서운거에요. 무의식에 하는 생각, 그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그 모든 것들이 내게 남아서 나를 그렇게 만드니까요 저는 그래서 가급적 더 더 그런 안좋은 일을 겪을때나는 안그래야지, 나는 안저래야지,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어려운것같아요.      내가 불합리한 일을 당하면 반대로 상대방도 겪어봤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잖아요.     저역시 그런 부분들이 있구요. 눈 밑에 점찍고 복수할거야.      라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아내의 유혹 다들 아시져??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부정적이고 복수의 감정이 오래가면 오래갈수록      제 자신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같아요.      저도 직장에서 너무 미운사람이 있고 싫고 말도 섞고싶지않고      얼굴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그땐 생각을 끊어버립니다.   한번씩 정말 무섭다고 느껴지는게 나도 모르게 상대방의 싫다고 생각했던 행동을 하고 있을때 놀라요. 그리고 그게 느껴지면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해요. 그리고 반대로 생각함과 동시에 나는 어떻게 해야겠다. 라고 행동을 생각해봅니다.나는 자식을 낳으면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해주고, 사랑의 표현을 제대로 잘 해줘야겠다.물론 때론 엄할수있지만, 그럼에도 그 기저에는 내가 널 사랑한다 라는 표현이 느껴지게끔 해줘야겠다.  그리고 미래의 배우자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했어요. 기준이 있었어요.나는 어떤 배우자를 만나고싶은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우자의 기준이 어떤것인가-저는 人 (사람인) 이 한자처럼 서로 기댈수있는 사람, 자식들은 키우고 내보내고,둘이서 노후를 함께 보낼수있는 사람, 평생의 동반자, 반려자로 의지하며 지낼수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했어요.저랑 대화가 통하고, 그런사람이 아니면 결혼하지않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만났어요! 제 결핍에 대해서도 잘 채워줄수있고,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성격이 모나지도 않고, 둥글둥글 하고 어떤말을 해도 둥글게 잘 받아주는 배우자를요.물론 싸울때도 있지만 5년 연애하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싸움이 없어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둘만 있어도 좋습니다 >,<♥  없을줄알았는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생각하는게 중요하고 부정적인 환경속에서 안좋은 나쁜?!생각이 들때 반대로 말하고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기!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 ★”   주변을 긍정적인 사람들로 채우기 사람은 부정적인 상황과 환경에 있으면 그안에서 항상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고,부정적인 미래만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을 끝없이 아래로 끝없이 끌고 내려가는 것같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곁에 있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것같아요.사람은 혼자 살수없잖아요~ 끊임없이 누군가와 교류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환경과 상황에 놓여있어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주변에 부정적이고 안좋은말을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저도 같이 그 부정적인 감정에 동화가 되고, 끌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고, 저를 부정적이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도망치려고 애썼던것같아요.좋은 사람들, 미래 지향적인 사람들, 배울점이 있는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려고 했어요. 저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이런 부분때문입니다.도서관을 가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들 각자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공부하다 지쳤을때 고개를 들어서 주변을 보면 어린아이, 어른, 노인분들 누구나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있어요.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그래, 저렇게 어린아이도 와서 책을 읽는데, 나보다 나이드신 어르신도 저렇게 노력하시는데, 나도 해야지! 해보자! 이렇게 영향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면, 나부터 긍정적인생각을 하고,긍정적인 말을 하고 내가 힘들때 응원 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응원을 하고 !! 나부터 하고,그 환경으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되게 영향을 많이 받고 흔들리는 사람이라 더 그래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더 좋은 사람들, 나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들, 내가 목표하는 사람들이 있는곳에 가기 위해서는제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블리 할수있다!! ★    물어보기 작년에 제가 직장에서 번아웃과 우울증이 오고 직장사람들이 싫어졌을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일부는 싫어요)열심히 일했고 성과점수로 직장내 1등이었고, 결과도 따라왔는데 사람힘듬과 업무양,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되더라구요. 매일 울었어요. 잠도 못자고 불면증을 겪으면서 내 인생에 행복이란 뭐지?내 인생의 행복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무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정말 힘드니까, 無였어요. 내가 언제 행복했는지. 웃은때가 생각이 안나고, 감정도 없었어요. 그냥 분노, 싫고, 싫고, 싫다.  그리고 물어봤어요. 나보다 인생을 오래 살았던 분들께,, ‘가장 행복했을때는 언제였어요? 무엇을 할때 행복하세요? 가장 힘들었을때는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셨어요??’ 직장에서 만나는 교수님들께도 물어보고, 정신과 선생님께도 여쭤보고, 인생에 대해, 행복에 대해 의미를 찾으려고 계속 물어봤어요. 병가를 가면서 입원했을때 열반중급을 들었고,열반중급과제인 책도 읽고 조원분들을 만나서도 물어보고,퇴원후 한달 서울살이를 하면서 열반기초 오프라인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께도 여쭤봤어요.‘내가 왜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나 생각이든다. 의미가 없는것같다. 너바나님께서는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그때 너바나님께서도 힘든 시간을 지나고있으셨던 터라 공감대가 있었던것같아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너바나님께 투자에 대해 물으셨겠지만, 저는 그당시 제게 그런게 중요했기때문에 이런걸 여쭤봤어요삶의 목적과 의미, 나의 행복, 내가 뭘할때 행복했지. 나는 뭘 위해 살아가야할지. 내 모습은 원래 이런 모습이 아닌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너바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해주셨는데, 너바나님께서도 번아웃이 오지않기 위해 식단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른 분들께 여쭤보기도 하면서 제게 마음부터 챙겨야한다고 그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솔직히 놀랐어요. 보편적인 그런 이야기를 해주실줄 알았거든요. 책을 더많이 읽으세요. 이런 이야기요 ㅎㅎㅎ 제 예상과는 다르게 저부터 챙기라고 하셨었고, 너바나님께서도 자신의 힘듬을 이야기해주셔서 부자도 똑같은 사람이고 결국 내가 지향해야할것은 돈이 많은 부자이기보다, 돈은 수단이며, 내 행복을 찾기위한 일종의 도구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열반기초 76기 강의후기도 기한을 넘기고 제출했는데.. 제글에 답글 달아주신 너바나님 ♥ 지금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 핸드폰에 아직도 가지고 다녀요.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 러버블리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 2024.6月 너바나드림https://weolbu.com/community/1294332?inviteCode=E48A12&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재테크기초반 오프닝과제! 블리의 행복찾기 ★] - 내가 어떨때 행복한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https://weolbu.com/community/2318890 이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을 챙기면서 여러분들이 투자하는 과정, 그 과정중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행복을 꾸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 언제나 힘내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포기하지 말고 자유로 가는 그 여정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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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블리v] 블리의 행복찾기 - 재테크기초반 5기 오프닝 과제!

“나의 행복 찾아보기” 행복해지는 법, 나는 언제 행복해지는가??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알수있다!!10년동안 나의 행복했던 경험을 [성취, 경험, 관계, 물건] 네 가지 영역을 몇일에 걸처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요~그래서 천천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블리’의 행복했던 경험 [성취🏅]취업 : 4차시험까지 거치고 1명 뽑았던 정규직에 채용된것 (고용안정성)1급 자격증딴것 (3→2→1급 순으로 따야함. 1급이 6개월에 1번만 있는 시험!)작년에 성과점수 90점대 넘은것 (직장내 최고점수)팀프로젝트 최우수상받은 것직장내에서 모범상 받은 것BLS강사자격들을수있을만큼 점수 넘긴 것성동일반 끝낸것지투실전 끝낸것하프마라톤 2번 완주. 2시간 20분 / 2시간 40분 (발톱이 빠졌지만….)목표했던 자격증을 땄던것수영 중급반부터 - 고급반 오리발강습까지 간것!  [경험🏞]KBS합창단 1년간 했던 것고등학교때 방송부하면서, 축제영상편집(프리미어프로사용), 수능방송해본것! 신기했다.교회에서 뮤지컬주인공, CCD, 찬양팀, 합창대, 해외단기선교3회, 조장등 다양하게 경험함다양한 아르바이트, 알바몬이 별명이었다. 4잡까지 해본적있다.(편의점,횟집,고깃집, 도시가스방문설문조사, 전화설문조사, 톨게이트명절선물나눠주기알바, 빵집, 학원, 과외등)해외여행 (베트남,세부, 대만, 일본, 싱가포르, 코타키나발루등)가족여행이었던 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티 입고 단체사진, 여자들끼리만 갔던 싱가포르.초,중동창 친구들과 제주도 간 것.한복콘테스트나가본것 (상은 못받았지만..)호캉스..(부산,인천파라다이스등)언어모임 영어교환모임신촌지나가다 즉흥적으로 옷사고 물총받고 신촌물총축제 참여한것라디오생방에 출연한것비싼 88평 호텔빌라 놀러갔을때..! 이렇게 고급진곳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투자를 경험하고 월부에 와서 전주에서.. 밤늦게까지 임장했던것. 아직도 기억이 난다. 밤 9시였나.. 5만보넘게 걸었던 것21년도 생일날 장기,조직기증 등록신청한 것 (어차피 죽으면 없어질거.. 사람이라도 살리자..)뮤지컬 본것..!!! 손담비, 슈등 연예인들이 출연했던 뮤지컬(연극)을 앞줄 3번째 가운데에서 본것 (직장에서 받음)처음으로 그린뮤직페스티벌 가본 것! 이때 멜로방스에 빠졌다. 선물 노래만 듣고 다님.벚꽃필때, 남편과 둘째언니랑 따릉이타고 강을 끼고 달려서 국회의사당까지 간것.  레이첼(캐나다인)이랑 세부 놀러가서 pig brain먹은것…. (어후,충격적이었다), 고래상어를 눈앞에서 본것(신기)남편에게 프러포즈할 때 놀란 남편을 보면서, 프러포즈(추억룸)를 준비하면서 행복했다신혼여행에서 침대위에서 눈을 뜨면 바다가 보였는데고, 새벽에 비가오고, 낮에 해가 쨍쟁하고, 다양한 바다를 바라보는 것책을 읽고 나서 인생에 관해 깨닫거나, 내가 어려울때 책을 읽고 그안에서 답을 찾았을 때 행복하다투자공부하면서 조원분들, 동료분들께 도움이 되었을 때발전을 위해 퇴근 후, 주말에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그 조용한 시간과 분위기가 너무 좋다. [관계🫱🏻]교회안에서 정말 좋은 언니,오빠 만났을 때 언니,오빠의 삶과 행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교회안에서 오래가고싶은 친구들 만난것. 10학번 동기들..!교회에서 조장활동할때 조원들과 함께 할때 행복했다사람들한테 인정받고, 보람있을 때, 상대방이 좋아하거나 행복해하거나 웃으면 나도 좋다언어교환모임에서 알게된 레이첼,아솔오빠랑 8년 넘게 좋은 관계를 이어오는것출근전 다녔던 어학원에서 만났던 윈디 언니와 함께 했던 것? 도전하는 모습에서 많은 시너지를 받았다.평생 함께 가고싶은 친구를 만난것. 세명있다!직장내에서 인정받을때 행복하다.상대방이 나로 인해 기뻐하는 것, 직장 내 초콜릿을 만들어간다거나, 뭔가 그래도 소소하게 이벤트, 파티 하는것에 행복했다. 그것을 받았을때 좋아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낀다.내게 너무나도 따뜻하게, 인간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을 만날때, 사랑받고있구나, 나를 소중히 대해주는구나 느꼈을때 행복하다. 그리고 그것을 돌려주고싶다.명절마다 여행가는 가족이 있어서, 가족과 여행갈때 행복하다. (하지만 많이 싸운다ㅋㅋㅋ)평생을 함께할수있는 남편을 만나게 되서 행복하다남편이랑 결혼하고 잘 싸우는데, 금방 화해한다. 그래서 행복하다 ㅋㅋㅋ (또싸우겠지..?)함께 있을때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내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새로운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거기서 또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안에서 무엇이든 느끼거나 깨닫거나 배우는 것투자에서 만난 같은 동료분들, 조원분들이 마지막까지 즐겁게 마쳤을 때, 즐거웠다, 보람을 느꼈다, 이런점이 달라졌다, 이런걸 배웠다, 조모임 끝나는게 아쉽다등 했을때- [물건🎁]취업하고 3년뒤 생일날 처음으로 백화점명품관에 가서 가방을 산것. 루이비통. :ㅇ (어딨더라..)시계를 좋아하는데, 마음에 드는 시계를 샀을 때 (언니가준것등 지금 한 20개 정도 있는것같은데, 배터리가 닳아서 잘 안쓴다. 대신 충전이 용이한 미밴드를 착용한다ㅎㅎㅎ)사고싶었던 버버리운동화를 샀을때!!(5년을 고민했다. 직구로 30-40만원대에 산것같다)결혼예물겸 명동신세계백화점에 가서(처음가봄) 산 반클리프목걸이 (자식한테 물려줄때까지 차기로했다)    => 지난 10년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니, 저는 성취나 물건에서 오는 행복보다 경험이나 관계에서 오는 것에 더 행복함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새로운 경험에서 오는 행복이 크고, 그 다음엔 관계, 그다음엔 성취순인것같습니다. 물건에서 오는 행복은 길게 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목걸이가 제가 가진 것 중 제일 비싼데, 지금은 감흥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인스타를 들어가보니, (지금은 안한지 오래..)상태메시지에 매 순간 웃으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라고 써져있는데, 2017년에 만든것같은데, 그 시절 나는 이렇게 사는 것을 추구했구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행사진, 먹는사진을 많이 올렸었는데 그것을 보면서 내게 이렇게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구나, 이때의 나는 참 예뻤다. 맞아, 이런 경험을 했었지, 내가 밤새 도시락을 만들었지, 초콜렛을 150개 만들었지, 이때의 난 행복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 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때, 그리고 새로운 경험들을 할때, 더 나은 내 자신이 되었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요즘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행복에 대해 많이 듣는것같습니다.  내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기 위해서, 관계에서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그러려면 그것을 위해 목표를 만들고 ‘성취’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재테크 기초반 수강 목표! ✔️ 지출통제를 진짜 못하는 데, 강의에서 시키는대로 과제 무조건 하기!✔️ 강의들은 날 후기 바로 쓰기!✔️ 과제 마지막 날 전까지 복습! 강의한번 더듣기!✔️ 재테크 하면서 남편이 안따라준다고 돈 문제로 싸우지않기!  (부부라서..ㅎㅎ)✔️ 월 100만원이상 저축하기! 올해 최대 월 150만원까지 저축 해보자. ✔️ 올해 2025년동안 재테크기초반에서 배운대로 유지하기!  

...더보기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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