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꿀팁들을 아낌없이 주신 강의였어요! 언젠간 내집마련할 때 야무지게 써먹을 수 있도록 필기도 꼼꼼히 했던 강의였습니다. 특히 연기(?)를 곁들여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함께 과제를 하고, 미니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해보는 임장이었는데, 어떤식으로 임장을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전에 나는 내가 꿈꾸던 집(직장과의 거리, 집 구조, 주변 환경 등..)에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살고싶은 집이 곧 남도 살고싶어하는 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 기준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강의 마지막쯤에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직접 노력해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 말씀이 인상깊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 번 모이고 나니, 다음 모임이 더 기대됩니다.

강의 듣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부동산의 'ㅂ'자도 몰라서 오프닝 강의까지는 반신반의 했었는데 1강을 듣고나니 이제야 좀 미래가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함께 네이버 부동산을 보며 살 수 있는 집 목록을 추리면서, 이 강의를 몇 년만 더 일찍 들었더라면 이 리스트가 매우 달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조원들을 알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의 함께하는 스터디가 기대가 됩니다.

유튜브나 주변 사람들에게 부동산공부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를 접하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클래스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과연 나도 이걸 할 수 있을지 겁이 났지만, 조모임을 통해서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