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

    여기저기서 주워들었던 재테크 관련 상식들 중에서 내가 알고있는게 맞는것인지, 내가 잘못 알고있는 것인지를 점검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상식들을 바탕으로 이젠 긴가민가 하면서가 아닌,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2. 거꾸로 생각하는 습관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항상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이 목표를 이루려면 내가 한달에 얼마를 모아야하는지/지출해야하는지를 거꾸로 생각한다는 말이 충격(?)적이었다. 사실 이게 너무 당연한건데, 지금까지 이런 생각을 안하면서 살았던게 후회가 되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자고 했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3. 실천

    사회 초년생때부터 ‘통장쪼개기’라는 말을 아주 많이 들었지만, 그냥 월급 통장과 지출 통장을 분리하는 것에 그쳤었다. 강의에 나온 통장쪼개기를 보고 와 이거구나..를 했다. 바로 지난 지출을 확인해보며 생활비, 활동비, 주거비, 교육비, 비정기 항목에 비율을 정했다. 이제 제발 소비할때 스스로 타협하지 말고 이 패턴을 지키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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