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이 참 많이 왔네요. 집안에서 보기에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바쁘게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랬습니다.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딸아이를 옆에 태우고, 연식이 10년 넘는 작은 차를 몰고 눈보라를 헤치며 달렸습니다. 하남에서 대치동까지 평소 30분 걸리는 거리지만 오늘은 1시간이 걸렸습니다. 늦겠다고 걱정하는 아이에

1주차 강의를 완강하여 과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후보지 선정 1) 예산: ~12억(현재 10억 주택 구입 가. 소형 주택 매도시 1억5천 추가, 내년에 본인 복직 시 규제지역 매매시 LTV50%만 보면 됨.) 2) 가족(4인) 3) 남편 직장(송파구청역, 하남시 초이동), 본인 강남구가 될 가능성이 높음 4) 현재 예산기준 내집 마련 가능지역: 2급지는

최저 최고 나이 차도 막지 못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만남이었습니다. 실제로 송파에 살고 계시고 먼저 투자하신 선배님들의 인사이트도 듣고, 이제 막 투자를 생각하는 젊은 투자자분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모습이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 조가 되어 서로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든든조 화이팅!

넘 즐거운 1주차 모임에 참여해 주신 조원들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에서 오신 깡프로님의 열정을 받아 64년 누나에서 94년 아우까지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값진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조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1주차 강의 전 편 다 들었습니다. 조장인데 혹시 사정이 생겨서 과제 못 할까 봐 서둘러 시작했는데, 듣다 보니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상승기에 월부 강의를 들으러 다니던 젊은 직장 동료들을 보면서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다가 벼락 거지가 되어 맘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를 열심히 보았지만 지식은 쌓이나 방향성

제가 이 강의를 통해 알게된 이 한 편의 동영상 만으로도 수강료가 아깝지 않은 내용은 현재 시장에 대한 해석이었습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가치가 현재 어디쯤에 와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급지를 낮춰서 오르지 않은 물건을 사서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휴직 3년의 기간 동안 유튜브를 하루 몇 시간씩 보았지만 상승 전에도 급락기에도 방향을 정하지 못해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