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님의 핵심질의응답시간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조모임을 하였다. 아무래도 이번 지투기는 강좌가 3개밖에 없었지만 이번엔 임장에 힘을 싫다보니..ㅠ 역시나 질문들이 어려웠다.하지만 예전 열기기초반에서 세운 목표를 다시 돌이켜보는 질문이 있었다. 그때는 과제제출용으로 남들 따라 대강 만들었었다..참으로 꺼내보이긴 부끄러웠다.지금 생각해보니 월부를 시

반전이 있는 닉네임을 가진 식빵파파님의 강의는 입시 유명 강사의 온라인 수업을 듣는 듯하였다. 수업내용을 물어보시고 마지막에는 정리까지 해주시는데 이 지역을 가보진 않았지만 머리 속에 정리가 되어지고 임장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임장,임보도 버거운 나에게는 시세트레킹이라는 관문이 항상 걸림돌처럼 있었겄만 깔끔시원하게 하는법을 정리해주시는데 와

이번 임장을 하고 있는 구가 있는 지역이어서 관심있게 들었다.. 전체적으로 크게 설명해주시는 걸 보고 이 지역의 한 구만 바라 볼 께아니라 숲의 관점에서 지역을 먼저 봐야 할 필요성을 느꼇다. 지방은 무조건 신축투자가 아님도 저가치와 저평가를 구분하여야함도 알게됐다. 내가 하고있지 않은 다른 구들도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궁금하게되었다.

1주차 조모임의 질문들 내용에 답하기 어려워 이번은 역으로 조모임의 질문들을 먼저 보고 강의를 수강하였다.. 그래도 질문에 답하기 막막하였다..ㅠ.ㅜ 질문과는 다른 답인 듯하여도 오랫동안 공부를 하셔서 그런가 조장님은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는 내 답변 정리와 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덧붙여 설명해주셨다. 더불어 조원 분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고 우리 임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