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후기 [자기23조 아파트 4서 자산 3조,새로운출발]

자음과 모음님의 핵심질의응답시간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조모임을 하였다.

아무래도 이번 지투기는 강좌가 3개밖에 없었지만 이번엔 임장에 힘을 싫다보니..ㅠ

역시나 질문들이 어려웠다.하지만 예전 열기기초반에서 세운 목표를 다시 돌이켜보는 질문이 있었다.

그때는 과제제출용으로 남들 따라 대강 만들었었다..참으로 꺼내보이긴 부끄러웠다.지금 생각해보니 월부를 시작한 진짜 이유는 ‘내 노후는 내가 책임진다’ 였다. 나의 목표를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쑥스러웠지만 입으로 내뱉으면 그 말이 싸가 되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함을 안다.내뱉자마자 동료들의 .'새로운출발님 할 수 있어요'하는 따뜻한 격려가 참으로 눈물나게 고마웠고 힘이 되었다.

아직은 서툴고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한 강좌씩 들을 때마다 조금 더 나아지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이 월부생활을 꾸준히만하면(ㅋ..우리조장님닉네임이..) 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한다.

어느 강사님이 절실함과 확신이 있어야 꾸준히 해내갈 수 있을거란 말이 문득 떠오른다.

 


댓글


새로운출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