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주동안 경매라는 세상을 알게 되면서 ‘삶이 다른 방법으로 좋아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서 들었지만 다른 동료분들의 열정만큼은 아닌 것 같아, MVP모임에 당첨되었을 때 기대 없이 본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임은 반장님과의 깊고 진한 문답시간, 멘토님(저희는 소액임차님)과의 짧고 강렬한 공연 -정말

경매의 본질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디테일한 질문들에 답변해주신 시간이었습니다. 경매의 목적은 수익, 초보자는 매수자 임장으로, 무잉여는 선순위 임차인인 경우만 주의, 대지권 미등기 물건의 경우 파악할점(등기서류 미비-정상거래면 ok, 분양자 대지권 미납-대지가격 인수) 다시한번 들으며 놓친부분을 파악해야할 것 같습니다.

출장지에서 들은 QnA 시간이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해당 단지에 비교대상이 없는 물건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가격산정이 어려우니 패스하라고 하셨습니다. 더 공부해서 까다로운 물건도 입찰할 수 있게 되도록 레벨업 하겠습니다.

기초반에서 권리분석을 배우고 넘어왔기 때문에 웬만한 권리분석은 할줄안다-라고 자부했는데 그것은 제 착각이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 만큼 다양한 경매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매번 과제를 할때마다 왜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에 대해 동료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하늘세상님의 명쾌한 설명이 유익했습니다. 더 늦게까지 하더라도 참여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아무것도 모르면 궁금한 것이 없습니다. 앞서 3번의 라이브 QnA에 참여하면서 강의를 듣기에도 바빠 다른 동료분들의 질문을 들으며 ‘나는 언제 저렇게 깊게 공부하고 질문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질문이 너무 바보같지는 않을까라는 걱정과 함께 참여한 마지막 QnA에서는, 소액임차님의 아웃사이더 랩과 함께 그동안 찝찝하게 궁금했던 것들을 알 수

분당구

17. 확인되지 않은 선순위 임차인 있음> 입찰불가 18. 후순위 임차인 > 입찰가능 19. 후순위 임차인 > 입찰가능 20. 선순위 임차인 > 입찰불가 21. 선순위 임차인, 경매신청자가 입차인이 아님, 당해세, 조세채권 주의, 무잉여 가능성 있음 > 입찰가능(신중) 22. 선순위 임차인, 경매신청자가 임차인 아님, 당해세, 조세채권 주의, 무잉여 가능성

11. 선순위 임차인 2인 > 입찰불가 박ㅇㅇ : 보증금 1.5억 + 5백(후순위), 소액임차 최우선변제 5천, 1억 인수 차ㅇㅇ : 보증금 확인 안됨, 인수금액 확인 불가 12. 선순위 임차인 > 입찰가능 박ㅇㅇ : 보증금 2.5억, 당해세, 조세채권 압류 들어온 것으로 보여 입찰이 불가능하나,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금 반환 청구권 포기하여 입찰 가능한 것

(6) 후순위 임차인, 입찰 가능 (7) 후순위 임차인, 입찰 가능 (8) 후순위 임차인(소액임차 최우선배당), 입찰가능 (9) 후순위 임차인, 입찰가능 (10) 후순위 임차인(소액임차 최우선배당), 입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