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동시에 경매기초강의를 진행하고자 호기롭게 신청했다. 나에겐 시드머니가 부족했고, 자산을 빠르게 키우고 싶었고 그에 맞는 강의가 경매라고 생각했다. 입지분석은 월부기초반으로 어느정도 실력을 키울 수 있었기에 싼 가격으로 매도가 가능한 경매도 공부하면 두 강의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월부의 강의는 동시에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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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님의 진심이 느껴진강의. 언능언능 너희도 이 세계로 들어와 힘들지만 임장보고서는 써야하고, 그래야 너가 최대로 벌수 있어 힘내 라고 해주는 느낌. 서울투자를 결정한 지금 임장을 어떻게 다녀야할지 막막하지만 어서 시세지도를 만들어서 구석구석 살피고 1호기투자 하고싶은 마음뿐이다.

현재 나의 상태를 잘 알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언제쯤 ‘ Yes’ 라고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을까? 열반기초를 수강하고나면 나는 지금 투자할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나위님 을 만나게된다면 질문조차 무얼 해야할지 모를 내 자신을 보면서 막막함이 밀려왔지만! 그래도 밀고 나아가야지 그게 내 장점이다. 당장 익스트림한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앞마당을 과연 나는 만들 수있을지, 만들더라도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가질 수 있을지… 강의를 들을 수록 두려움이 생기는건 나뿐인건지.. 끊임없는 고민과 갈등에 휩싸인다. 권유디님의 투자 인사인트를 닮고 싶다. 그러 고민이 없을 것만 같다. 뭔가 권유디님은 자신감이 넘치고, 원래부터 똑부러지게 잘 할 것같은 느낌이라 나랑은 다른 영역같은 느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