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강사님들께 독강임투를 실천하는 방법, 그리고 비전을 설정하고,
꾸준함으로 밀고나가면 비교평가가 가능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가장 최선의 선택이 가능해져 그 가치를 믿고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열반기초 강의를 통해서 배웠다.
경제적 자유는 주식이나 코인 하는 사람들 운이 좋아서 그런거 아니야?
처음 시작은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다.
경제적 자유는 운이 좋은 사람들이 갖게 되는 로또같은거라 생각했다.
불과 두달 전 대학교 선배의 경제적 자유를 달성 한 이야기를 듣고 그저 부러운 마음에 경제적 자유를 검색했다.
나랑 같이 학교다니면서 놀고 공부하던 오빠였는데, 나와 비슷한 시기에 졸업하고 비슷한 시기에 취업도 했던사람인데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벌써 이뤘지? 궁금했다.
그와 관련된 카페가 월급쟁이들 부자되기 카페 였다. 처음엔 그냥 상위검색어에 나오는 카페라 들어가 보았다.
사실 나는 경제적 자유가 궁금하면서 거부감이 심했다. 왜인가 생각해보면 카페에서 다들 주식, 부동산, 부업, 종자돈 모으기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는데,
'나도 다 알아 그런거 돈이 된다는거 근데 지금의 행복이 중요한거아니야? 돈이 중요한게 아니야 지금 내가 내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하면 되지, 투자로 돈버는건 순전히 운이잖아, 티끌모아 궁상맞게 살기 싫어' 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기 귀찮고, 무섭고, 나만 뒤쳐지는 기분이 들어 샘이 나서였던 것이다. 그런 마음이 드는것이 싫어 돈에 관한 이야기는 구석으로 밀어두었던 것이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불과 한달 전에 나는 투자를 투기와 헷갈리고 있었던것이다.
열반강의를 시작한지 한달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한달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확연히 다른 사람이다.
머릿속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적 지식으로 채워지고 있고,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하루, 일주일, 월별로 계획이 세워져있고, 성공을 향한 좌표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매일 강의를 듣고, 일주일에 책 두권이상씩 읽으면서 머릿속은 임장을 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내가 이 모든것들을 해내다보면 성과를 이루게 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하루를 채우고 있다.
요즘 아침마다 확언을 한다.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나는 성공할 자격이 있다.
목표를 달성하고 내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삶의 기준과 목표를 설정해 준 열반기초 강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마지막 4강 후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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