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에서 끝을 본다

직장이 서울 남서쪽인 예비신부에 맞춰 경기도 남서쪽에 신혼집을 전세로 마련하였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예산을 세워보고 기준을 가지게 되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직장 근처 실입주가 아닌 서울아파트 거주/보유 분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거주/보유 분리와 관련된 내용이 내집마련 중급반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망설임없이 강의를 신청했다. 솔직히

최고의 시기에 듣는 최고의 강의

아직 1주차 밖에 듣지 않았지만 1주일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1주차 5개 강의가 모두 다 완벽했지만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강의는 1번째와 2번째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내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지만 막연했던 이유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확신이 없었던 이유는 내 집을 어디에 마련하는

SEONHO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나의 드림하우스: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나는 반드시 2050년까지 트리마제 25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12억대입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제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