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울 주요 아파트 가격이 올라서 마음이 조급했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언제든 투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금 당장 운이 좋아 저렴하게 산다고 한들, 그릇이 크지 않으면 반복되는 성공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도. 돈그릇을 키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거주지에서 먼 곳을 첫번째 앞마당으로 설정했다. 강의를 들으며 나의 거주지, 직장이 있는 동네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돌아보았고 주말에 시간이 나면 내가 사는 곳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코크드림님의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어떤 아파트를 지역별로 선호하는지 알 수 있었고,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예리한 시선으로 투자용 부동산을 사야

벌써 강의의 중반을 넘어섰다 ~! 이번주는 단임 이후 저평가 된 단지 찾기, 매수 후 전세주기 & 인테리어하기 등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손품 팔때는 몰랐는데 직접 단임을 가보니 주변 아파트에 비해 시세가 떨어지는 저평가 단지 아파트를 직접 찾아볼 수 있었다. 매수할 때도 매도인에게 무작정 가격을 깎아달라고 할게 아니라 상대방의 상황을 알고 요령있게 요청

단지 임장 전 시세따기 하는 주! 광진구는 단지가 80개가 넘어서 일일히 시세따기가 힘들었지만, 유능한 분들이 카페에 좋은 자료를 많이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엑셀 → ppt 로 입력하는게 번거로웠는데 조장님이 엑셀에 따로 양식을 만들어서 입력한 후 ppt 에 붙여넣기 하는 걸 보고 따라해봐야지 싶었다. 확실히 ppt 1장에 시세를 올리니 동네마다 가

이번 강의에서 ‘임장은 내가 예측한걸 확인하는 과정’이란 걸 배웠다. 발로 뛰는 임장이, 손품 들여 만든 임장보고서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니! 손품-발품을 연결지어서 투자로 연결하는 법을 배운 알찬 시간이었다 :-) 온갖 고생하며 발품 팔게 아니라 ㅠㅠ 앞으로는 좀더 영리하게 집에서 정성들여 손품들이고, 지역을 머릿속에 그려보았던 것을 발로 뛰며 확인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