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감동과 감사함이 있지만 초보자로서의 조급함을 두번 세번 계속 말씀해주셔서 스스로를 많이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 사용법에 대한 부분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는 보통 15시간 이상 씩 주말내내 자는 걸로 해결했는데 앞으로는 그렇게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울거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그 부분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쌩초보들이 하는 질문들 하나

4년 차 투자자로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행복한노부부님과 함께한 2시간은 정말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조장님을 포함해 12명이나 되는 우리 조의 질문 하나하나에 열심히 답해 주시고 먼저 길을 걸어온 선배로서의 충고와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 주셨다. 그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귀한 조언이었다. 특히 부부가 함께 투자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며칠 전부터 선배와의 대화에서 어떤 질문을 할까 고민을 했다. 고심을 하다가 정말 내 속 깊은 곳에 있는 질문을 하였다. 내 상황을 조원들과 공유한다는 게 좀 민망했다. 공부하면 할수록 내가 알아가고 느끼는 건 많은데 어떻게 계획을 짜서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다. 지금 내 상황과 주변 사람들의 말에 자꾸 휩쓸리며 이리저리 갈팡지팡하다가 이번 선배와의 대화에서

근로 소득으로의 안정성만을 추구하던 내가 뒤늦게 투자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곧 태어날 아이에게 좀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급하게 방향성 없이 우왕좌왕했는데, 행복한노부부님과의 만남을 통해 내 집 마련과 투자 두갈래길에서 확실하게 나에게 맞는 방향성을 잡게 되었고 존경하는 조원분들의 고민들을 들으며 함께

3주차 조모임인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마쳤다. 닉네임과 대비되는 앳된 모습의 선배님을 보고 아이 깜짝이야! 하지만 조원들이 남긴 질문과 비전보드를 가지고 자료도 만들어오시고 정말 조심스럽고 신중히 각 질문에 답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조건 이게 맞아요! 가 아닌 ‘제가 틀릴 수 있지만 이렇게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겸손한 모습에 행복

돈의 심리학이란 책의 부제는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이다.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몇 번 자기계발서를 읽은 뒤론 다 거기서 거기네. 다 아는 얘기구나..하면서 의식적으로 멀리 해왔던 분야다. 대체적으로는 소설책,만화책 등 이런 흥미위주의 책을 선호했고, 인문서나 철학서 등 지식의 폭이 넓어지는 책을 선호했다. 어리석게도 돈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필요로

처음이니까 오히려 좋아! 다시 돌아온 조장타임~ 1호기도 마무리 되었겠다 초심으로 돌아가보자는 생각으로 조장 지원! 이번 조원분들이 너무너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카톡방이 노란방이 아님에 너무 감사하며^^... 첫 조 모임 성공적으로 끝났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때는 조 배정 당일이라 몇몇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셔서 아쉬웠는데, 1주차 정식 조

열기 강의는 단순히 부동산 투자를 가르치는 강의가 아니라 내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갈 힘을 길러주는 강의 같았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느낀 가장 큰 주제는 ‘당신은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까?’였다. 생각의 전환 → 행동 → 습관 → 시간이 지나면 → 인생 변화 → 운명 변화라는 흐름을 강조하셨다. 하지만 나는 늘 생각이 많고 처음부터 잘

수요일 첫 강의가 오픈되고, 목요일, 오늘 금요일까지 5개의 강의를 들었다. 월부를 알게된지 이제 겨우 한달 반?정도 된거 같다. 날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월부로 이끌었다. 유튜브를 보던 중 두 개의 영상이 나를 월부 강의 결제를 하게했다. 재테크 금쪽이 월부 직원 두 분의 영상이었다. 저축을 해야되요? ←정확히 나다! 월급 받

평소에 관심이 있던 아파트가 있으면 거기를 아니면 동네에 제일 좋은 아파트를 임장해보자고 하자마자 떠올랐던 두둥 대전 크로바아파트를 다녀왔다. 부동산공부를 시작했는데 내가 사는 곳에 대장아파트를 안 가보면 아쉬울꺼 같아서 선택했다. 내일이면 대전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예정이라 부랴부랴 다녀온건 안비밀 ㅠ 카카오 맵에 거리재기는 못 찾아서 임장루트는 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