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초반 4강 후기.

나는 해냈다. 8월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맞는 첫번째 방학이었다. 8월은 집이 팔려 이사갈 집을 알아봐야 하는 달이었다. 8월은 폭염에 대구를 임장지로 정하고 임장하는 달이었다. 매일 아이와 부대끼며 주말중 하루는 지방을, 하루는 집을 보러다녔고 매일 강의와 과제를 허덕이며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나는 해냈다. 4강의 기초강의를 다 듣고 그동안의 모임을

3주 코크드림님 강의를 듣고

개인적으로 강의를 듣고 지역의 특징과 가격이 기억나는건 처음이었다. 컨디션이 좋지않아 집중하지 못했는데 반복의 힘이란.. 시세트레킹을 해본적은 거의 없지만 대장단지가 두개일때 어떤걸 넣어야 하는지 고민되면 두개 다 넣으라는 명쾌한 말씀으로 고민거리가 줄어들어 상쾌한 기분이다. 강의 말미에 10억 달성기 보면 처절하다고 하셔서 예전에 읽었지만 후기 쓰기 전에

지기 2강을 듣고..

왠지 회사에 있을법한 착한 과장님같은 인상의 부자대디님께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 강의를 들었다. 첫번째 강의는 우리조의 임장지와 달라서 좀 생소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주는 우리조의 임장지라 더 반가웠고 좀 더 알 수 있었다. 지역분석과 저평가된 단지들을 여러개 보여주시며 강의를 하셨는데 많이 할인된(?) 단지가 나올때마다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지도를 펴놓고

제주바다님 1강 후기

<느낀점> 이쁘시다. 원고 없이 말이 술술 나올정도로 실력이 좋으시다. 수도권만 임장을 다녔는데 지방이라고 뭐 별다를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한 난 경기도 오산.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특징을 들으며 그냥 갭만 보고 샀다간 앞으로의 투자가 어려워졌을 것 같다. 지금 해당 광역시의 상황과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저 정도 말하고 투자할 수 있어야 찐 앞마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