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부동산 거래까지의 생생한 경험에서 나온 지식들을 들으며 정말 수강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장에서 수없이 많이 부딪혀보고 나아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을 어디에서 또 들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수강생들에게 전해주신 진심 담긴 메시지를 듣고 너나위님이 본인은 유튜버도, 강사도 아닌 “선생”이라고 하신 말씀이 계속 머릿속에 남

부족하지만 조장으로 첫 월부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팀을 잘 이끌 수 있을까 하던 걱정이 무색하게 조원 분들 모두 저보다 훨씬 열성적으로,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내집마련을 위해 방법을 찾아 헤매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매주 조모임 때마다 나눠주시는 그 과정에서의 이야기들, 배경의 이야기들을 들을 때 삶에서 가장 비싼 동시에 필수적인 재화인 집

1. 임장 후기 작성 동대문구 전체 임장을 다녀왔고 내 관심지역은 전농/답십리/장안 쪽이다. 이 지역의 전반적인 특징은 교통이 엄청 안 좋다는 점. 어디에 살아도 역까지 걸어서 15분은 넘게 걸린다. 심지어 대장인 래미안 아파트들도 교통이 안 좋다. 그래도 10억이 넘어간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확실히 상권이 발달돼있고 여기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겠다 싶은

1. 지난 1주차에서 찾아보았던 후보단지 아파트 중 2~3개의 아파트를 선정해 입지지도를 그려봐요. (지난주에 조사한 아파트와 꼭 일치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마음이 바뀌었다면 현재 마음에 드는 후보 단지로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2. 지도를 통해 살펴본 내용을 이제 입지표로 한눈에 정리해봅시다. 아래 표에 맞추어 내가 입지지도를 작성한 후보 단지

조모임을 하면 부동산이 삶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보니, 서로의 삶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좀더 넓은 관점에서 부동산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이번 주에는 조원분들과 미니임장을 다녀왔는데요, 혼자 갔더라면 모르고 지나쳤을 부분들을 알게 돼서 좋았고 무엇보다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는 동반자들을

자산가치가 좋은 부동산을 어떻게 판별하는지에 대해 대략 주워들은 것은 있었으나 툭 치면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 같은 지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음과모음님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반복하여 강조해주셔서 지식의 기반이 닦인 느낌입니다. 물론, 앞으로 스스로 찾아가며 배워나가야하는 것이 많겠지만 그 과정에서 겪을 시행착오를 무척 줄인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