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으면서 느낀 건, 마치 기초반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는 기분이었다. 투자 초심자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원칙과 전략들을 하나하나 다시 짚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재테크의 기본 개념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를 할 때

늦었지만 그래도 3주차 조모임 인증합니다.

드디어 3주차 강의 완료! 이번 3주차 부동산 수업, 진짜 많은 걸 느꼈다. 처음 1~3 영상을 보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문제점을 제대로 깨달았는데, 내가 그동안 섣불리 투자했던 방식이 오히려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한 나에게 한동안 화가 나서 수업을 미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 이게 다 나를 위한 과정이었구나'

드디어 연금저축 계좌 개설 완료! 🎉 사실 ETF까지 인증하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ETF 구매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 어쩌다 보니 연금저축계좌 대신 연금보험을 들고 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을 꽉 채우기 3개월 전이라 유지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여기저기 계산해보니, 이 보험을 계속 유지하는 건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것 보다

요번주도 일요일 저녁에 조모임 활동 :) 나는 수업내용이 난해하고 어렵던데, 우리조는 노후에 얼마가 필요할지 지금 있는 시드에서 얼마나 더 모아야하는지 벌써 계산하신 분이 있으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낮가리고 어색하고,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온라인으로 대화하려니 호응하기도 힘들었는데, 벌써 두번째라서 그런지 얼굴을 보니 반가웠고, 서로 경험담을

첫 수업이 재테크를 위한 기초로 하던 습관이 좀 있어서 잘 쪼개고 잘 아끼면 될거같았는데, 2주차 수업인 주식은 1번 들으면 40% 밖에 이해가 안되더라. 사골처럼 우려 듣고 싶은데 기회는 3번이라 안타깝다. ㅋㅋㅋㅋㅋ 여하튼 강의를 들으며 인상깊었던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보는 방법이였다. 사실 주어들은 지식으로 개미는 뚠뚠을

나름 싱글로 살면서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이것저것 나뉘어져있던 통장들이 있었지만, 결혼하고 2명분의 월급을 다시 하나로 만들어서 쪼개서 사용한다는게 큰 문제로 다가왔다. ( 카드도 두개..명의도 두개… @_@ ) 그래서 너나위님 수업을 계기로 항목에 이름을 정하고 월급 흐름도를 생성해보니 그나마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개선전 현금

처음 우연히 재태크 기초 로드맵 강의를 신청할때만해도 나는 어느정도 잘 모으는데 이 돈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로드맵을 듣고나서도 긴가민가했는데…. 지금 1주차 완강을 하고 나니 주변에 추천을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1억도 모아봤고, 어느정도 저축 습관도 굳어져있고, 얕지만 투자도 조금씩 해보았음에도 1강에서 절반은

어색어색하게 1주차 조모임을 줌을 통해 했습니다. ㅎㅎㅎ 화상으로 하다보니 한사람이 이야기할때 오디오를 겹치지 않게 하느라.. 마이크도 끄고 있고,, 좀 어색했네요. ㅎㅎ 그래도 각자 상황이 쉽지않은 와중에 수업듣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