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엉어어어어엉 ㅠㅠ 저….처음 써봐요 임장보고서!!!!!!!!!! 성투성투 조장님과 65조 조원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어찌저찌 완성해보았습니다. 권유디님 말씀대로 완성에 목표를 두고 했기 때문에 스스로는 너무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울산토박이지만 그간 내가 알고 있던 정보가 굉장히 개인적이고 편협한 사고였구나 알게 되었고 임보를 쓰면서 어느지역에 가야

이번 목표는 무조건 완료. 끝까지 해낸다는 것입니다. 그간 끝맺음이 아름답지 않았던 저에게 와닿는 완료! 라는 두 글자. 이번에는 꼭 해내고 싶네요 사실 임장보고서 써야한다고 배워왔고 그게 월부 안에서 당연한 분위기가 되어서 저도 이번엔 써야겠구나…하고만 다소 가벼이 생각했어요. 아..그런데 정말 머리를 때리는 말씀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안쓰면 매수는 할 수

조장님과 먼저 인사를 나눠서였을까요? 아니면 조원들과 화기애애했던 단톡방 덕분이었을까요? 처음으로 조모임이 기대되었습니다. 역시나 반가웠고 조모임이 끝나니 동기부여도 되네요. 빼곡한 구글시트를 보면서 걱정반 설렘반이네요. 어마어마한 조원들과 함께하게되니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 열심히 달릴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