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길
'21년 2월, 내 나이 29살, 아내는 28살에 인천에 내 집 마련을 했다. 그 흔한 주식계좌 하나 없이 투자에는 일절 관심이 없었던 내가 집을 구매하게 된 데에는 아내의 강한 의지가 있었다.1주택은 사놓고 잊고 살다보면 잃지도 벌지도 않는거라며, 2년마다 전세집 알아보고 이사할 자신 있냐는 말에 더는 할 말이 없었다. 어디에, 얼마의 집을 살지 모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