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뭐라도 해야 얻는 것이 있다는 점을 되새기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몇십만원짜리 물건을 살 때에도 이리저리 살펴보고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인지 자세히 비교를 해보는데 수억이 들어가는 집을 매매하는데 있어서는 더더욱 부동산 사장님이나 집주인 눈치에 휘둘리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자세하게 악착같이 비교를 하고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매수, 매도,

지난주에 강서구 전역의 생활권별 분위기 임장 후 생활권이 괜찮아 보였던 지역의 단지 임장을 진행한 후 조모임을 했다. 네이버 부동산, 아실, 호갱노노 등을 뒤져 학군, 교통, 입지 수치만을 늘어놓고 매물비교를 할 때에는 왜 A 매물은 상대적으로 비싸고 B 매물은 싼지 잘 보이지 않던 점이 직접 가서 눈으로 보니 뚜렷하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었다. 각자의 상황

지난주 강의에 이어서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는 실거주보다는 거주보유분리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보유하고 있는 종잣돈 금액에 맞으면서도 가치가 좋아보이는 아파트를 최대한 많이 찾아 비교해볼 생각이다. 선정한 단지들을 비교하며 A는 생활권이 좋은 대신 입지는 보통에 학군이 안 좋고 B는 생활권이 별로인 대신 입지와 학군이 좋은 식이라 어느 단지가 나에게 맞고 앞

1주차 강의를 완강했다. 부동산 대출 강의라고 써놓고 자본주의 강의라고 읽어도 될만한 내용이었다. 인플레이션과 화폐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체감한는 것은 개인연금 납입액과 수령액 가치 계산할 때 뿐이었는데 이번 강의로 대출에도 쉽게 적용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