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노후에 필요한 자금을 써보다 아차싶은 생각에 시작한 부동산공부~ 노후는 남의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집을 몇번 사보긴 했어도 그저 중개사에게 휘둘려 어찌어찌 거래해 본 경험이 다 였는데, 이렇게 각잡고 부동산 공부를 해보니 호갱이 다름 아닌 나였구나 하고 헛웃음이 나더군요. 공부를 손에서 놓은지 오래라~강의 따라가는 것도 힘들고, 과제도 겨우겨우 부실

1.나의 드림 하우스: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53평. ‘나는 반드시 2030년까지 래미안원베일리 53평에 입성할 것이다’ 2.

마포구 대흥태영 교통:6호선 대흥역 도보15분. 강남까지 지하철55분소요. 학군/환경:서울 염리 초등학교 역세권.숲세권.학세권에 평지 입지가 좋아 가치가 증가하는 아파트.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니 왜 여러일들이 생겨나는지~~ 도저히 다른 조원들과 학습 속도를 맞추기가 힘들어 늘 뒤쳐지는 나. 다들 바쁠텐데도 과제 수행을하시는 조원님들 칭찬합니다. 조원 각자가 의견을 말할때면 초보자같지않은 자세도 배울점이 많더군요. 저도 느리지만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부동산에 눈을 빨리 뜬 젊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엄청 자극 받았습니다. 약간의 서먹함도 기분 좋았어요. 모두들 자기 위치에서 바쁘게 지내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도 우리 조원 모두 목표한 부동산부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월부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의 따뜻한 인품이 강의때도 그대로인것에 감동했습니다. 부동산공부의 아우트라인도 잡아주시고… 강의 내용이 다 이해되진 않지만, 직접해볼 때 좀 덜당황할것같네요. 실전에 부딪히고 배워가야되겠지요. 어렵기만한 대출 관련 가의를 일목요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버리지에 대한 개념도 바로 섰습니다. 레버리지 이용하는 것도 능력이 되는 세

일상속에 편히 살다가 부동산(나의 노후)에 위기를 느끼고 강의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월부강의를 강의전과 강의 들은 후에 귀에 들어오는것이 달라졌어요. 강의듣고 부담감이나 불편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뭔가 방법론의 틀도 잡히기도. 했어요. 땅의 위치, 입지의 중요성은 머리에 각인되었네요~자모님 강의내용대로. 아파트를 지역별로 비교하다보면 보는 눈도 생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