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예전 스터디 조장님이셨던 제제님이 추천해준 투자코칭. 3달이 지나고나서야 다녀왔습니다. [ 수강신청 ] 투자코칭 신청일 오픈 시간이 딱 되자마자 광클! 정신없이 신청하고 날짜를 선택하니 한가해보이님이 딱… 나왔습니다. 이전 스터디 조원분들께 한가해보이님이 너무 좋았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인지 처음부터

안녕하세요 42조 여러분! 처음 OT를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과제 제출일이 왔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 임장하고 공부하고 서로 위로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T부터 열정 넘치는 주 2회 임장 스케쥴을 제안하신 조장님을 만나고, 처음에는 덜컥 걱정이 앞섰지만.. 조원들의 상태를 고려하여 주 1회 팀과 2회 팀을 나눠주시고 한 분

이번 강의는 제가 서투기를 듣게된 가장 큰 이유. 주우이님의 수도권 소액투자 강의가 있었습니다. 지난달과 이번달 두 지역을 임장하고 강사님의 시선으로 두 지역을 정리해보니 다시 한 번 복습이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강의는 예전에도 들은 내용이지만 앞마당을 만들고 나서 들어보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두 지역간의 비교평가 사례가 좀 더 많이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프메퍼님의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익숙한 강사님들 강의만 듣다가 새로운 분의 강의를 들었을때, 처음에는 어? 낯설다.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강의를 듣다보니 익숙한 강사님들의 익숙한 강의 내용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점이 새롭고 좋았습니다. 강의를 여러번 듣다보면 나도 저 강사님처럼 할 수 있을까? 와.. 못하겠는데? 하는 막막한 느낌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