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은 말을 참 잘하신다. 유튜브로 볼 때는 그저 사람좋아보였는데, 차갑고 강한 사람이다. 강의내내 중요한 내용들을 들을때마다 우와..강의료 뽑았따..하면서 막 엑셀에 정리했는데 거의 막바지에 갑자기 무슨일인데 내용이 싹 날아가서 멘붕옴.. 부동산 대응. 이부분에 대해 참 좋은 팁을 얻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임장을 시작해야할지에 대한 기준을 명

상급지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무작정 강동보다 송파가 같은가격이라면 더 좋을거라 생각하고 뛰어들려고했던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든 계기가 됨. 주변환경을 수치화할수 있는 초등학교 학급수. 기준을 5개로 하자 역세권이 무조건 중요한건 아니다. 강남까지 1시간. 이걸로 기준을 잡도록 하자. 지하철은 2, 9, 7호선 (강남접근성) 낡았더라도 입지가 좋은

조장님께 뼈맞음.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이 강의는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도구이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나는 사실 이 강의를 신청하면서 누가 떠먹여주길 바랬던게 아닐까. (나만이아니라 많은 사람이 같은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돈 40만원 내고 강의들었을때는 그에 대한 대가를 원했을 수 있다. 내가 어느정도 고민해서 2~3가지 정도 추려놓으면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의 드림하우스: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34평 ‘나는 반드시 2034년까지 올림픽파크 포레온 34평 뻥뷰 고층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적극적이고 친절하신 조장님 지휘(?) 아래 월부 가입과 거의 동시에 조별모임이라는 것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의 거의 모든 강의를 수강하신 분도 계셔서 도움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각자의 경험을 듣고 공유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나눠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현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조가 편성되다보

기본적인 내용부터 상세하게,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법선정 : 저는 청약 44점으로 일반매매로 결정했습니다. (내 첫집마련은 경매는 별로라는 의견 수렴_명도 등) 예산확인 : A. 예/적금, 주식손절, 코인손절, 보증금 모두 끌어서 얼마까지 확보가능한지,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확보가능한지 확인해봤습니다. (강의전에 와이프랑 했었음..)

신생아 특례 보금자리론은 DSR이 아닌 DTI를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산정하는 것으로 너나위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대출 한도를 산정시 신용대출이나 다른 대출 유무에 상관없이 주담대만 없다면 소득기준으로 대출이 실행되는 것으로 보는게 맞겠죠? 이 경우, 신생아 특례를 받기 전 신용대출/마통을 한도까지 뚫어두는 방법으로 여유자금을 마련해두는 게 좋을

뉴타운 신축 분양권이 네이버 부동산에 예산내의 호가로 등록이 되어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양도세 매수자 부담"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는 점. 현장을 직접 방문해보니 일부 부동산은 “양도세 매수자 부담” 매물은 불법이라 취급하지 않고 양도세 포함된 일반 분양권 매물만 취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금액은 약 10.5억에서 11억정도 였습니다.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