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부분에 대해 고민중이라 문의드립니다.
3급지(강동구) 한강뷰 초역세권 구축 vs 4급지(동대문구) 뉴타운 신축
ex) 암사동 선사현대 vs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분양권)
가격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약 10억~10.5억수준)
※ 분양권의 경우 양도세 별도, 양도세 포함 과 같이 다양한 케이스의 거래매물이 있던데 이 부분은 별도로 문의예정
이제 막 100일 지난 아이와 아내와 함께 세가족이 이사해서 지낼 곳이 필요하여 수차례 임장도 다니면서 비교중입니다.
최초 예산은 9억이었으며 해당 예산에서 무리하지 않고 진행하기위해 알아보는 중이긴 합니다만,
위 두 단지가 가장 눈에 마음에 들어 무리를 해서라도 들어가는게 어떨까 싶고 무리해서 들어가게된다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위해 이렇게 Q&A에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월부 수강을 신청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해요..)
단지별 분석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3급지 아파트의 경우,
4급지 아파트의 경우,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 알림🔔을 받으세요! 앱 추가하는 방법은 공지사항>신규멤버필독 < 여기 클릭!
댓글
BEST | 안녕하세요 닉초님~ 보금자리 이사를 위해 열심히 알아보고 계시는군요. 위치도 연식도 매우 다른 아파트라 더욱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내분과 100일이 갓 지나 앞으로 자라날 어린 자녀분과 함께 지낼 실거주 집이라면 매일 겪으실 직장까지의 출퇴근 "교통"과 아이가 자라날 "환경" 같은 요소들이 내집에 살면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한번 아내분과 함께 실제 매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신 후에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양육할 자녀분이 계시다보니, 무리되지 않게 생활하면서 지키실 수 있는 가격선의 아파트들 중에서도 더 마음에 드는 곳은 없을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닉초님 안녕하세요. 입지vs연식을 따라 고민이되실 것 같습니다. 두 단지다 가치는 있는 단지이기에 선택의 기로에 있을 수있는데요. 실거주의 관점에서 매수를 고려하신다면 아침에 실제 출퇴근을 직장까지 해보시고, 분양권이기에 20평대가 들어섰을때를 고민(주변 환경) 및 실제 신축 20평대를 거주할때 부분으로 생각이 필요하겠네요. 확실히 구축 20평대와 신축 20평대는 거주편의성과 만족도에 있어서 다른 부분들이 있기에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거주의 측면이기에 가족과의 논의를 통해 보다 현명한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