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시야를 넓히고 봐야 내 투자금도 줄어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아직 인테리어에 대한 감이나 경험은 없지만 내물건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이 안좋을 때에도 덜 아플수 있다는 거에 고개가 끄덕여졌네요 ^^

일단 제출을..

부랴부랴.. ㅠㅠ

첫주차 조모임이라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본업으로 피곤한 상황에서 다들 에너지 넘치셔서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목표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점에서 정말 든든한 마음이드네요 저의 능력이나 그리고 모든 면에서 가진 건 없지만 꼭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

분위기임장 할때 솔직히 로드뷰로 마우스 클릭하면서 편하게(?) 보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하지만 현장에서 주는 공간감과 분위기는 절대로 로드뷰로만 볼 수 없다는 걸 동네 아파트 산책만 해도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현장을 가야만 볼 수 있는 단지 곳곳에서 주는 불편함, 그리고 다른 단지와 다른 편안함을 함께 느끼게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