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을 마치며..

알파투자 배타투자라는 것도 전혀 모르고 37년을 살아왔네요 

과거에는 저에게 재테크는 그저 아끼며 궁상맞게 띠끌을 쫓아다니는 그런 이미지가 강했습니다(시야가 그냥 한 발자국도 안됐죠,,) 그런 것들은 나의 삶을 바꿔놓을 수 없다는 생각에 

근로소득, 사업소득에만 관심을 갖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한방 !만 노리며 살아온 거 같습니다

남들과 늘 비교하며 점점  원칙과 기준이 철저하게 무시되었으며 당장 눈앞에 보이는 거만 그리고 보고 싶은 거만 쫓다보니 사업도 여러 번 실패 하였습니다 

이번 1강만 들었는데도 이런 저의 모든 상황이나 생각이 혁명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선 통장 쪼개서 계획적으로 수비를 하고 연금저축 퇴직연금 연말정산 같은 거로 목표까지 갈 수 있는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공격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앞으로 월부와 함께 통찰력을 키워 나아가려 합니다! 

위기인거를 알지만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메너리즘에 빠져 그저 넉 놓고 있던 지금 까지가 가장 큰 위기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늦츨 수 없습니다 위기에서 꼭 탈출 할겁니다 !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