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모으기
현재 미국 주식 모으기로 주당 1천원씩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소수점이 대부분이고 간혹 주당 거래를 하기도 하지요~
쓰고 있는 미국제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오피스제품(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넷플릭스, 애플TV 등 미용, 헤어 제품(존슨앤존스, 팬틴, 케라시스 등) 나이키, 리복 등 스포츠 제품 캘로그 콘프로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코스트코(마트) 와인(캘리포니아), 위스키(버본) 등 주류 테슬라 전기차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 다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일상 구석구석
조급해지는 마음을 추스르며
너나위님의 1강을 들으며 우선 나의 재테크 방법을 확인하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 우선 새는 돈을 막아야 한단 생각에 카드를 자르고 통장을 나눠 용도에 맞춰 놓았습니다.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베타 투자를 통해 알파투자로 나가기 위해 1강 내용을 실천했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의 2강을 들으며 노후 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니 연금저축과 ISA
이제는 똑똑하게~~
주식이란걸 접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배워서 투자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식하면 겁이 없다지요? 부딪히며 배우면 된다며 소액으로 시작해 손실도 보고 아주 가끔은 이익도 봤습니다. 그렇게 수박 겉할기식으로 대충 알아가다 보니 욕심도 커지고 귀도 얇아지더군요. 추천주 소개해 준다며 꼬시는 리딩방도 들어가 보고 이것저것 대박 날거라며 말하는 곳들을 전전했습니다
돈을 모아야겠다
첫 강의의 충격….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난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살아 왔나? 50이란 나이가 들어서도 빚만 남아있는 나는 도대체 뭘 했단 말인가??? 다시 한번 충격… 아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내 금융 점수를 앞에 두고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있을 순 없지요. 강의를 계속 들으며 여태까지와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각성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