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까지 수고해주시고 열심히 답변주신 재이리님, 감사합니다. 후기를 바로 쓰라고 하셔서… ㅎ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기는 눈을 비비며 쓰고있습니다. 현실에 치여서 아등바등 강의 듣고, 과제하고, 아이들과 씨름하며 생활터전에서 열심을 다해 살고 있는 2024년도 마지막 달의 나에게, 그리고 나의 성실한 남편에게 5년후 10년후, 경제적 자유를 선물하고싶어 시

두번째 강의를 수강하고 첫번째 조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혼자하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모토가 무슨 말인지 참 와닿았습니다. 처음 보는 얼굴들, 비슷한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묶인 우리조는 역시 이유가 있었습니다. 연령대, 사는 지역, 직장, 환경 뭐 하나 같은 것 없지만, 해보고 싶다, 노후를 위해 열심을 내고 싶다, 경제적 부를 이루고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듣고 너바나님의 열반스쿨기초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연달아 듣게 된 터라 뭔가 좀 정신 없이 흘러가기만 할 때, 이번에 특히 조편성을 신청했고 조원들을 만나 수업을 들으며 매일 매일 서로를 격려해주었습니다. 강의도 훨씬 수월하게 듣게 되고, 뒤쳐지면 또 끌어주는 조장님과 조원들 덕분에 제 시간에 1강을 완강했습니다. 너바나님의 전반적인

*과제 제목 :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요한요셉요엘엄마 김성은) 성은아, 나는 지금 강의를 열심히 듣고 실천해서 경제적 자유를 신랑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너무나 간절한 마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무엇보다도 나는 성은이 네게 하나만큼은 꼭 포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노후를 위한 a투자인 부동산투자의 기초를 배우는 이시간과 목표, 우리

기초재테크반 수강하고 열반기초반 수강해서 이제 시작입니다. 아무것도 그림이 그려지지않아요, 현재로서는. 통장쪼개기도 실천하는 중이고 종잣돈도 모아가는 중이고 아이들은 커가고있고 고민의 깊이가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저는 친언니 덕분에 2020년도에 다자녀청약에 당첨됐습니다. 전세로 사는것에 크게 불만이 없었던 저희부부였지만 막연했던 청약당첨이 현실로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