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rd : 2025년 4월 25일 감사일기 :)
아침에 일찍 깨워달라며 새벽 4시반에 일나는 아이 덕분에 4시반에 일어나서 하루를 일찍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침에 밥도 챙겨먹다니, 세상 기분 좋지 뭐에요. ㅎㅎ 공부고 뭐고, 엄마는 네가 밥 잘먹고 잠 잘자면 좋겠다. ㅋ 잘 먹어줘서 고맙다. 따끈한 커피를 마시는 중이에요. 집에 커피 드립백이 많더라고요. 발견! 두 개째 뜯었어요.
2025년 4월 24일 감사일기 :)
오전 루틴이 흔들리니까, 감사일기를 까먹고 있었어요!!ㅎㅎㅎ 내일부터 중간고사 보는 아이가 아침에 갑자기 4시 반에 일나서 공부하다가 학교에 일찍 간다길래, 2시까지 강의듣다가 잠든 엄마는 새벽에 비몽사몽 일어나 일단 아이 깨워주고, 학교 보내고, 다시 잠듬 ㅋㅋㅋㅋㅋ 일단 잘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이 참 좋습니다. ㅋ 좋은 날에 감사합니다. 궁시렁 거리면서
실전준비반 3주차 수강후기 : 낙담의 골짜기를 버텨내자 😊
코크드림님 :) 강의를 어쩜 이렇게 열정적으로! ㅋㅋ 영상으로 보는 시간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길게 강의하셨을텐데 끝까지 엄청난 에너지를 몰고 마무리 해주셨네요. 그러는 바람에 ㅋㅋ 앞의 단지임장 잘 하는 법에 대해서는 이미 기억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ㅋ 마지막 그래프와 사진이 마음에 제일 남습니다. 하하 이렇게 마음이 힘든 이유는 낙담의 골짜기에 있기
2025년 4월 23일 감사일기 :)
저는 날씨를 좀 타는 사람인가봉가요. ㅎㅎ 아침에 햇살이 차르르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날은 감사하기 쉬운 날인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빨래를 돌리며- 감사일기를 씁니다. 다른 날 보다 좀 늦어졌네요. 아침에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루틴이 살짝 미뤄졌습니다. 어제 출장 다녀와서 두통과 몸살 기운이 심했는데 잠을 좀 자니까 한결 나아졌어요. 몸이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감사일기 :)
늦지 않게 기차를 탔습니다. 일하러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이가 혼자 일어나 학교에 갔습니다. 학교 나가면서 시계사진 찍어 보내주었어요. 기특.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전 67기 자산 30억 달성했조 새벽디제이]3주차도 힘차게 달려봅시당~~!!
[실전 67기 자산 30억 달성했조 새벽디제이 ]3주차도 힘차게 달려봅시당~~!!
2명이 모였어도, 정말 10명처럼 든든한 한걸음씩만 님과 함께~ 둘이서 열심히 단임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열심히;; 도 잘 못하고, 따라 가기 급급했지만서도, 넘나 친절한 한걸음님이 온갖 어플 추천과 체크리스트, 어떻게 기록하고 무엇을 봐야할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더운 날 냉면과 만두도 맛있었고, 커피와 케이크도 맛있었고, 초보인 저를 많
실전준비반 2주차 임장보고서 과제제출 - 새벽디제이 : 성동구 시세따고 임보작성 😊
과제 템플릿 (나)형으로 작성… 했는데 (가)나 (나)나 별 차이를 못느낌;;; ㅋㅋㅋ 음… 둘다 힘들고, 둘다 어깨를 갈아넣는 단순노동(을 하면서 머리가 쉼없이 숫자와 밀당;; cpu풀가동됨)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ㅋㅋㅋ 그리고 (가)든 (나)든 하고 나면 뿌듯할 것이라는 공통점도 있음 😊ㅋㅋㅋ 탑10을 꼽아봤는데, 재건축 단지가 포함이어서 그리 의미가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 감사일기
살다보면 롤러코스터 같은 신나고 재미있는 날들을 추구할 때도 있지만 오늘이 어제같고, 내일도 오늘 같은 평온하고, 안온한 날들을 바라게 되기도 해요. 고요하고 거룩한 날들이 12월 뿐만 아니라, 봄과 여름에도 이어지면 좋겠어요. 아침마다 무탈한 하루가 시작되니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제 아프다고 하더니만 잠을 잘 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어젯밤엔 엄마 사랑해
2025년 4월 20일 감사일기 (사춘기아들 육아에 속터진썰 스압주의;)
감사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데 아침부터 마음쓸 일이 많아서 ㅎㅎ 정신이 없네요. 단임을 가는 오늘, 날이 참 화창합니다. 이런 날씨에 걸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한걸음님께도 감사해요.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엄마와 단절(?)해서 속상하지만서도 (아들램한테 절교! 선언 받은 기분 ㅠㅠ) 공부한다고 그러니까 기특하다고 해야할지, 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