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스승의 날이라고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아는 것을 나누었을 뿐 스승이라고 할 것도 없는데 뭔가 챙겨주는 마음들이 참 감사한 날입니다. 집에 카네이션이 많아졌어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오고, 집안이 조용하니, 평온하고. 해야 할일은 - 독서! ㅋㅋ 독서가 업무인 것이 때로는 참 감사하고 때로는 참 어렵습니다. 읽고 싶은 책만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50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오옷? 49번째 감사일기가 지난 월요일이었네요. 저는 화요일 수요일, 진짜 아무 생각없이 미친듯이 달렸군요. ㅋ 뭐 그리하여 계획에 없던 약속을 만들지 않겠다는 반성도 하고 이라는 책을 챗gpt와 함께 마스터하고, 막판까지 아슬아슬 마감도 하고, 여러모로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놓치마 정신줄! ㅎㅎㅎ 그리고 요가도 하고;;; 우리 우작가님도 오랜만에
49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월요일 아침부터 잠을 푹 잤어요; 반성일기를 써야 할 것 같지만서도 ㅋ 컨디션이 좋아졌으니, 감사해야겠지요. 이번달에는 요가 선생님을 잘 만나서 조금 난이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만큼 몸이 잘 풀리는 기분입니다. 이번주 월수금에도 빠짐없이 잘 나가서 몸과 마음을 잘 풀어줘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주말에 함께 운동해줄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48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아앗;;; 감사일기를 다 쓰고 나서; 등록을 안하고, 크롬을 닫아 버림 ㅠㅠ 벌써 두 번씩이나 감사의 기회가 주어지니 ㅋㅋ 더욱 감사한 날이네요. ㅋㅋㅋ 암튼 오늘도 평온하게 시작한 하루를 잘 보내보겠습니다. ㅎ 평온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건강한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저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의 원씽, 시세따기. 시간 여유 되면 책읽고
47th 감사일기 : 5월 10일 토요일
아침에 늦잠 자지 않고 선선히 일어나서 학원 열심히 가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것저것 집안일을 하다보니 하루가 후딱 지나갔네요. 저녁이 다 되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평온한 하루에 감사하면서 자, 오늘 저녁엔 시세를 열심히 딴다! 화이팅!
46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9일 금요일
일주일이 또 이렇게 사그라듭니다. 금요일이네요. 며칠 쉬고, 며칠 일하고 나니, 사라져버린 일주일. 시간관리(?)를 더 잘하면 좀 나을까요. 그래도 연휴 동안 방콕 마감도 하고, 보이스플러스도 만들고, 할일은 꼬박꼬박 다 했으나; 정작 해야할 공부는 다 하지 못한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지난주를 복기하면서, 부족한 공부를 채워야겠어요. 저를 공부할 수 있
45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8일 어버이날~
어제 학교갔다가 또 밤 11시가 다 되어 파김치가 돌아온 아이랑 소파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뒹굴뒹굴 하다가 잘 준비를 했어요. “엄마 내일 어버이날에 받고 싶은 거 있어!” ^_^ “뭐???” 0_0??? "엄마 꽃 사죠. 요즘 꽃선물 받은지 오래됐옹. ㅋ 카네이션 아니어도 되는뎅, 엄마 노랑 후리지아나 분홍 거베라 죠와!" ㅋ 혹시
44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7일 수요일 :)
날씨 맑음! 날씨만 좋아도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봄날의 기운을 맞이하며, 커피 한 잔 마시며 감사일기 쓰는 아침이에요. 어제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가 제 커피를 사다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어제 우르르 공연을 보러갔었는데, 정말 근사했어요. 좋은 공연 보여주신 선생님들, 감사했어요. 연휴의 마무리를 멋지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서로
43rd 감사일기 : 2025년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 :)
우리집 다 큰 어린이(?)는 아직도 누워있는 달콤한 휴일입니다. 평온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플 때도 있지만 또 다시 아무렇지 않아지는 날들, 어제는 아이가 배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줬어요. 제가 키오스크에서 포장용을 주문하는 동안 엄마 입에 아이스크림 한 입 넣어주는 귀요미. 잘 자라줘서 고마워. 풍요로운 기운을 느끼는
[실준67기 30억 달성했조 새벽디제이] 4주차 임장보고서 과제 제출! 나는야 완료주의자! ㅋ
일단 막장 결론 올리고;; 이래도 되는 것인가 싶지만;;; 이게 맞는 것인가 싶지만 템플릿을 채우는 데 의의를 두는 저의 첫 임보! ㅋㅋ 수정하러 다시 올게요! ㅋㅋ 다들 어떻게 결론을 내리시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이 투자 우선 순위는 나의 기준인 건지, 그냥 성동구 자체의 투자 우선 순위인건지 몰라서 일단 누가봐도 이런 우선 순위를 잡겠거니 하는대로 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