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공급이 많으면 전세가가 낮다고만 생각했는데 공급에 대한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알 수 있어 좋았다.성북구를 투자하려 했을때 부사님들이 동대문구 때문에 여기가 전세가 안빠진다고 했을때 동대문구만 피하면 되지 왜 성북구가? 의아했던기억이 있는데 이제 이해가 간다. 붙어있고 서울은 결국 서로서로 영향을 받는구나. 그리고 기억할 것. 전세 내놓을 때 바로 최

이번 서울 강남3구 사태를 보면서 사실 좌절을 많이 했다 보던 단지가 올라가고 겨우 1~2천 올라가는 것에도 내가 가진 작은 투자금으로 또 멀어져가서 마음이 아팠다. 심지어 지금 반젯집도 옮겨야 그 돈이 나오는데, 어떡하나?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더 내면 저축을 너무 못하는데… 호가는 왜 실거래가보다 몇천씩 더 올려놓은거야 미쳤나 정말 원망하고 화만 내고

회사일로 임장을 함께 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모임을 참여했는데, 그래도 조원들의 생각이 동일해서 놀랐다. 다들 정말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하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나도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주차 네이버웨일즈를 통한 조모임 참석하였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내가 구입할 수 없는 너무 큰 금액의 아파트들이 나오고 내가 보는 지역과는 너무 달라서 약간 힘이 빠졌다. 매물임장을 혼자 다니긴 했지만 이걸 정말 내가 혼자 할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이 크다. 여름 안에 꼭 사고 싶다.는 욕심은 많은데…늘 자신이 없는 느낌. 어떤 날은 할 수 있단 의지가 충만하고 어떤 날은 없고. 그러나 아예 부동산에 무

조모임을 내마기때도 했지만 나에게 집사기란 너무 큰 숙제같았고, 이 금액을 이 이자를 내가 어떻게 감당해? 집을 산다고 내가?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다가 겨울이 지나고 이사철인 봄이 와서 다시 집값이 오르면서 조바심도 났다. 나혼자 같았고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조모임을 하면서,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 다들 회사일에 치이면서도

밥잘님 강의가 꼼꼼하고 실전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실제 부동산 방문하면 깍이기도 어렵고 뭘 그렇게 깍냐는 눈빛을 막 쏘시는데, 아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알았어요 전 흠집만 잡으려고 했었고… 다른 아파트는 이 가격인데 이 아파트는 왜 이 가격이에요? 조금 더 낮춰주시면 안돼요? 옆에 아파트가 이 연식에 이 만큼 싸졌는데 여긴 왜 안돼요? 등등 부사님들을 설득해야

거주보유분리가 어렵고 겁났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전세를 놓고 안나가면?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아예 전세승걔물건을 싸게 사는 것도 방법이라는 걸 알려주셔서 좋았고 전세승계물건은 전세금이 낮게 새팅되어있기때문에 매매가를 더 낮출 수도 있다고 하셔서 아 그럴 수도 있갰다 싶었다. 현재 사는 세입자가 갱신권을 써서 살고있는건지 이번이 만

수강후기>내마기 기초를 듣고 내가 가진 종잣돈과 대출을 모두 일으켜도 3~4억. 최대 4억4천정도겠구나를 알게 되었다. 여기서는 좌절하지 않았다. 오 생각보다 뭔가 가능하갰구나 희망도 생겼다. 근데 서울 아파트 값 검색 후 많이 우울해졌다. 아 사지말라고하신데만 가능하구나. 내 종잣돈은 얼만데 거주보유분리 갭도 힘들겠구나! 많이 속상했다. 실제 매물임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