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자

이번 서울 강남3구 사태를 보면서 사실 좌절을 많이 했다 보던 단지가 올라가고 겨우 1~2천 올라가는 것에도 내가 가진 작은 투자금으로 또 멀어져가서 마음이 아팠다.

심지어 지금 반젯집도 옮겨야 그 돈이 나오는데, 어떡하나?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더 내면 저축을 너무 못하는데… 호가는 왜 실거래가보다 몇천씩 더 올려놓은거야 미쳤나 정말 원망하고 화만 내고 좌절하던 투덜이로 며칠을 보냈다. 보던 경기도의 한 단지는 10년동안 2배가 안올라서 별로네 하고 날려버리고 투자금애 들어왔던 다른 단지들은 8년동안 겨우 2억 오른거야? 아…난 어떻게 8년 버텨… 하고 좌절도 했다. 우리직장에 누구는 처음부터 부모가 물려줘서 공부 안하고도 그냥 처음부터 강남에 집사서 그냥 공부도 안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앉아서 그냥 몇개월만에 몇억이 오르네. 쟨 공부할 필요도 없네. 오히려 집값너무 올랐다고 당황하고 있네…강남3구에 있는 건 좋은 아파트인거 나도 알지 나도 그 돈 있음 그 단지 샀지 나도 돈 있음 그냥 바로 강남3구 유명한 아파트 바로 샀을거고 그럼 그냥 직장생활하며 우리집값 몇개월만에 또 몇천이 올랐구나 하며 별 생각없이 살갰지 가만히 앉아서 자산불려가면서….근대 난 그 돈이 없으니까 더 나은 걸 찾기 위헤서 이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공부하고 있구나 생각에 마음이 많이 어려웠다.  그렇개 공부해서 사도 내가 산 곳은 저렇게 안될거니까. 그 생각에 우울에 빠졌었다. 

가까운 사람을 보며 우울감에 빠져 뭘 하고싶지 않았다.

그러다가 그래 1주차 강의라도 다 듣자 싶어 꾸역꾸역 밤새서 강의를 들었다.

1억대로 할 수 있는 아파트를 굳이 넣어놓으신 자모님을 보고 약간 마음이 찡했다.

2억이상은 일부러 안넣었구나 소액으로 하는 수강생들 좌절하지 말라고 일부러 이렇게 한거구나… 하… 반성하게 됐다. 그래 비교하지말자. 자모님의 말씀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는 행동으로 옮길거다.

할수있다 더 할 수 있다 완전 할 수 있다

할수있다고 믿어버리자.

나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이걸 계속해서 말씀해주시는 자모님을 보면서 그래 하자 할 수 있다 나도 수도권 등기칠 수 있다 이 생각을 주문처럼 외우면서 믿어버릴거라고 강의를 들으며 생각했다

내가 가진 돈으로는 강남 도어투 도어 1시간 이거나 평지거나 신축이거나 4급지거나 다 안되는데 월부는 그런데만 하라고 하는데 난 다안되네 이 생각에 좌절했던 나를 깨부시고 1등이 아니라 내 첫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 것으로 해볼거야 다짐했다. 믿어버리자. 남과 비교하며 고민하고 우울하고 속상해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투자 여름까지 한다 자모님 말씀처럼 앞마당 늘려가며 꾸준히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 출근길마다 주문을 외워보자. 

 

포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자

그게 비록 남들에게는 좋지않아보이는 단지일지라도 내가 투자가 가능한 금액이고 내가 거기서 돈을 벌 수 있다면! 비선호 지역 비선호단지라도… 서울이니까! 난 이 단지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좌절하지말자.

 

남과 비교하지말자. 난 여름안에 무조건 등기치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모님 말씀처럼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면 된다.

  1. 종잣돈이 부족해? 월세 높이고 보증금 낮추면 되지

2. 내돈으로 할 수 있는 서울은 다 4급지 진짜 비선호지역이거나 5급지야? 그러면 어때 투자인데 내가 돈을 벌면 되는거야!

3. 회사가 바빠서 못해? 점심시간에 강의듣자! 주말에 강의듣자! 

4. 투자가 가능한 단지가 안보여? 서울에 있는 모든 4~5급지 아파트 다 네이버로 찾아보면 되지

 

마지막 강의는 나한테 정말 큰 의지를 주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3. 22. 22:24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강의 완강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